23일, 자유한국당 김 진태 의원이 3만 책임당원 및 보수우파단체의, 당 대표 출마요청을 받아들이고 국회의사당 앞에서 공식적인 출마선언,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한국당 책임당원과 애국시민단체. 전국각지 당 핵심원 등 오천여 명이 참석해 김 의원 당권 레이스 결정에 환영을 표시하고 지지 선언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김 의원은 그동안 제대로 된 우파정당이 아니었다면서 한국당의 나약한 모습에 속 터지게 답답했다고 언급했고, 가치 있는 ‘우파정당건설’에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또 김 의원은 한국당과 애국세력을 통합할 적임자가 누구냐고 꼬집고 탈당파와도 원칙 있는 통합을 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는 당을 지키고 싸운 사람만 가능하다면서 자신을 중심으로 보수우파 전체를 통합 하겠다. 라고 보수우파 통합을 거듭 강조 했다.
이어 “주사파정권의 사회주의열차를 세우고 국민저항권을 행사할 때다, 역대 이렇게 장외투쟁을 하지 않는 야당은 없었다” 라며 “장외투쟁에 나서 문재인 퇴진투쟁에 나설 것이다. 또 자유민주주의 우리헌법을 지켜 사당화(私黨化)를 배제하고, 투명한 공천으로 총선승리를 이끌어 총선 개헌저지선을 확보 할 것” 이라고 덧 붙였다.
한편 김 의원은 “나라를 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3만 지지자들과 함께 대중의 지지도를 끌어 올려 당을 위해서 활용가치가 있는 한 사람으로 완주해 승리로 보답 하겠다 ”고 소감했다.
이미 한국당은 전대가 시작도 하기 전에 뜨겁게 당 대표 관망 대상에 오른 후보자들이 물밑행보를 시작하고 눈치전략에 돌입했다.
하지만 당 기여도를 입증 할 수 없는 후보 및 탄핵 프레임에서 스스로 흠집을 낼 선수들이 물망에 올라 있고 탄핵 아킬레스건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은 선수들이 등장하면서 당내 분위기는 사실상 웅성웅성하다.
황 전 총리가 한국당 입당과 함께 당권도전을 서둘러 움직이면서 너무 빨리 당 대표 등판을 만든다는 당내 반발이 있는 가운데 일부 당원과 애국시민단체는 황 전 총리가 김진태 의원을 도와, 전대 과정의 정당성을 보여 줄 것을 요구 하고 있다.
이는 당원들이 김진태. 횡교안이 연대 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보수통합과 우파 구심점을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김 의원 출정식에 이어 한국당 전당대회는 정치 맏형들이 따뜻한 곳만 찾아다니는 오염된 정치를 벗어 던져야 할 계기가 돼야 한다는 일각 당원들의 숨은 목소리가 급부상하고 있다.
김진태 의원 당 대표 출정식에 있어 태극기 세력들이 모였다고 일부 언론과 당내 일각에서 김 의원을 견제하는 듯 태극기 프레임에 집중을 하고 있다.
그러나 3만 책임당원 및 전국각지 핵심원들은 이미 사전에 김 의원 당 대표 출마를 원해, 대중을 끌어 모았고 반짝 흥행이 아닌, ‘보수 우파 통합’ 에 속도를 내고 있는 건 사실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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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명의 야당 국회의원나리들 ~
허수아비거나 부역자들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의로운 사람
국민과 아픔을 함께 한사람 또 함께 할 사람
법치와 안보를 지킬사람
의리의 아이콘
미래의 아이콘
바로 김진태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