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 Guerrero '괌' 주지사가 주최한 환영 만찬이 성황리에 끝났다.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오노균 위원장과 한국선수단 박병준 단장 등 임원 그리고 한국선수단을 환영하는 만찬을 17일 오후 6시반에 퍼시픽스타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한 것.
이날 Leon Guerrero '괌' 주지사는 "처음 열리는 대회지만 소중한 인연을 간직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사랑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했다. 이어 임희순 한국 괌 총영사는 “제1회 세계무예올림피아드가 아름다운 섬 괌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괌이 많이 알려지고 태권도가 널리 보급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Leon Guerrero 괌 주지사는 오노균 위원장과 한국선수단 박병준 단장 등 임원 및 관장과 코치들에게 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타오타오 라구 괌 전통문화공연단'의 괌 전통춤은 한국선수단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박병준 단장은 감사의 표시로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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