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총(大佛總)은, 부처님이 한국불교계에 내리신 큰 복(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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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大佛總)은, 부처님이 한국불교계에 내리신 큰 복(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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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 상임회장 박희도(전 육참총장)
대불총 상임회장 박희도(전 육참총장)

대불총(大佛總)은, 부처님이 한국불교에 내려주신 큰 복이다. 1700여 년의 장구한 역사가 있는 한국불교는 신라, 고려, 때에는 전국민이 신앙하는 국교(國敎)였다. 출중한 고승에게는 국사(國師)와 왕사(王師)로 대우하는 국교였다. 우여곡절 끝에 한국불교는 2018년에 이르서는 한국은 불교신도 1000만에 축소되었고, 종교인 1위를 기독교에 추월당하여 2위 불교로 추락했다. 왜 한국불교는 1위 종교에서 추락했을까? 원인은 부처님이 남기신 팔만대장경 탓이 아니었다. 작금을 살아가며 부처님 대신 불교를 전하는 일부 승려들 탓이었다. 무엇보다 일부 승려들이 친북, 종북의 사회주의자가 되어 한국불교를 망쳐오는 것이다.

한나라를 공산화 시키는 첩경은, 공산주의자들이 종교계에 잠입하여 위장 종교인이 되어 진지를 파고, 민심을 얻은 후 하루아침에 “종교는 마악이다” 정의하고 대중선동을 하는 마르크스 추종자가 문제이다. 공산주의자들은 전략상 오래전부터 종교계에 진지를 파고, 종교계에서 성직자 대우를 받고, 종교계의 돈을 이용하여 최종결론은 종교를 망치는 전략을 해오고 있다고 나는 주장한다.

주장의 근거로 자유월남을 예로 들어본다. 미국이 자유월남에 막대한 전비(戰費)를 들여가면서 공산주의자들과 맞서 일선에서 싸웠지만, 후방에서는 월남의 천주교 일부 신부들과 또 월남 불교계에 일부 승려들이 동패의 공산주의자가 되어 신앙인들을 선동하여 미군과 맞서 싸우게 하고, 미군축출을 위해 공작하였다. 따라서 미군은 막대한 전비만 낭비하고, 장병들을 희생하고도 월남에서 황급히 철수해야 했고, 득세한 공산주의자들의 인민재판에 의해 자유월남인들이 부지기수로 처형당해야 했다.

공산주의자들은 똑같이 주장한다. 어느 나라에서든 공산주의로 지상낙원을 만들려면, “미국이 주도하는 자본주의 쓰레기들을 반드시 청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유월남을 패망시킨 불교의 고승들과 천주교의 신부들은 그들이 꿈꾸어 왔던 지상낙원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던가? 아니다. 월남이 공산화까지 진짜 공산주의자들은 배후에서 종교인들을 이용하고 난 뒤 모조리 쓰레기 청소하듯 처형해버렸다. 인민의 낙원을 위해서 공산주의자들에게 목숨바쳐 협력한 승려들, 신부들도 반드시 청소해야할 쓰레기로 간주했던 것이다.

내가 직접 두눈으로 확인한 건대,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모든 종교 행위가 절대적으로 금지 되어있었고, 모든 종교의 명찰과 성당과 교회는 인민을 위해 국유화 되어 있었고, 승려와 신부들은 동물원의 동물처럼 소수의 숫자로 무력하게 되었고, 진짜 실권은 해당 사찰, 성당의 지도원 동무였다. 대다수 승려와 신부, 목사들은 노동 교화원에서 강제 수용되어 강제 공산주의 사상 교육울 받고, 강제 환속되었거나, 처형되어 사라졌었다. 러시이, 중공, 북한. 베트남이 그랬다.

작금에 한국에 사회주의를 신봉하는 일부 승려들이 조계종 총무원을 좌지우지 하고, 전국 본사 등에서 지원금을 받아 호국불교인 한국불교를 망치고 있는 데, 한국이 만약 사회주의 국가로 돌변했을 때, 한국의 친북, 종북 승려들도 사회주의 국가에서 받은 승려들의 운명을 같이 걸을 것이다.

북의 김일성은 호치민이 막강한 미군을 축출하고, 자유월남을 패망하게 하고, 사회주의로 베트남을 통일한 핵심에 대해 연구를 해보았다.

결론은 첫째, 승려들과 신부들 등 종교인들을 이용하여 적화통일하는 것이었다. 대중선동에 종교인을 이용하는 데 최고였다.

조계사 정문 길건너에서 조계종 총무원을 향해 대오각성을 외치고 있다.
조계사 정문 길건너에서 조계종 총무원을 향해 대오각성을 외치고 있다.

둘째, 적 잎에 땅굴을 파서 땅굴속애 군사적전을 해서 성공한 호치민전략에 착안했다.

따라서 김일성은 혈안으로 미친듯이 군대와 인민에 명령하여 두더쥐처럼 땅굴을 파는 작전을 했고, 또 한국의 승려와 신부들을 이용하고 종교게의 막대한 돈과 인원을 이용하는 작전에 돌압한지 오래이다. 이러한 김일성의 전략은 대한민국 문민 대통령 시대부터 가열차게 진행되었다고 나는 분석한다.

작금의 한국불교의 승려 일부는 자유월남의 패망사를 환히 알면서도 대한민국을 적화하는 데, “나는 통일운동가요”하고 외치면서 매일 북의 승려의 복색인 검은 승복을 입고 조계종 총무원을 들락거리며 지도하고 세뇌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한국이 사회주의 국가로 돌변하면, 전국 본말사(本末寺)는 북한처럼 국유화 된다는 것을 전국 본말사주지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주한미군과 함께 주한 美 대사, 주한 CIA지부장, 등 美 관리들은 한국의 종교계 일부가 월남패망의 종교인같이 맹렬히 친북, 종북운동을 해도 한가하게 국제사기쇼인 북의 비핵회에나 기대를 하고 있으니 주한미군이 월남처럼 황급히 철수 당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분석하는 한국인은 부지기수이다.

美트럼프 대통령은 국제 사기 쇼인 북의 비핵화를 논의하는 미북정상회담을 즉시 중단하고, 우선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재개하여 북핵에 대한 한국 국민 불안을 해소시켜 주어야 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한국이 우선적으로 종교계를 통하여 적화가 되어가는 것을 분석한 예비역 장성 불자들이 조계종의 패망은 월남같은 적화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대불총(대한민국 지키기 총연합회)을 출범시켜 한국불교계에 적화를 막는 운동에 나선지 오래이다, 대불총의 출범은 부처님이 날로 기울어져 가는 한국불교계에 큰 희망을 주었다고 나는 믿는다. 불교를 믿는 전국 사부대중은 저 임진왜난(壬辰倭亂) 때 구국을 위해서 전국 의병들이 자진 모이듯이, 대불총에 회원으로 참여하여 돈독한 불교신앙과 함개 호국불교 정신을 함양하고, 실천하였으면 한다.

끝으로, 대불총은, 오래전부터 전국과 해외에 한국불교와 모든 종교의 자유가 있는 “자유대한 구하기”의 의병들의 자진 소집의 나팔같은 호소를 하고 있다. 우리는 우선 1700여 년의 장구한 역사가 있는 한국불교가 누구보다 먼저 북-중-러가 은밀히 지휘하는 공산주의자-사회주의자들이 한국불교계에 진지를 파고, 대중을 선동하여 주한 미군을 축출하고, 월남패망처럼 대한민국을 패망하게 하는 공작을 방어해야 할 것이다. 나는 거듭 간원(懇願)컨대, 전국 남녀불자들, 그리고 해외 남녀 불자들은 자유대한을 구하고, 불교중흥을 위해 대불총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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