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2시 뉴스타운TV ‘뉴스쇼 이슈&토크’에서는 ‘북한 항공기 서해 인근남하...“보안사항”이라는 국방부’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북한군 헬기가 12월에만 2차례 강화도 인근 전술조치선을 넘어 공군 전투기가 긴급 출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술조치선에 대해 우리 군이 군사분계선과 서해 북방한계선의 20~30km 북쪽 상공에 가상으로 설정해 놓은 선으로 북 전투기가 북방한계선 근처로 접근한 뒤 출동하면 우리 공군의 대응이 늦어지기 때문에, 북한군이 전술조치선에 접근하거나 넘으면 우리 전투기들이 자동 대응 발진하는 것에 대해 지적한다.

이어 20대 현역 국회의원들이 입법, 정책개발비 명목 등의 특정업무경비를 구체적인 사용처 증빙 없이 현금 집행을 해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잘못된 관행이 고쳐지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