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를 유명(?)하게 만든“석실리 쓰레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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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를 유명(?)하게 만든“석실리 쓰레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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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와 청원군통합 때부터 무려 5년이상 방치, 침출수가 흘러
석실리 쓰레기 산이 경부고속도로에서 보인다.
석실리 쓰레기 산이 경부고속도로에서 보인다.

청주 서원구 남이면 ‘석실리 쓰레기 산’의 환경오염이 회자되고 있다. 청주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석실리 쓰레기 산’은 금강을 오염시키는 대표적 오염원이다.

최근 오랜 기간 “쓰레기 산”으로 유명했던 경북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한국환경산업개발의 “폐기물 야적장이 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은 “유해폐기물 처리 및 방치폐기물 대집행 사업과 관련된 예산 55억6100만원이 2019년도 정부예산안에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석실리 쓰레기 산
석실리 쓰레기 산

동 예산이 “방치폐기물로 인한 사회적, 환경적 피해 문제가 심각한 만큼 폐기물 처리 주체가 불분명하거나 처리능력이 없는 경우 정부가 나서 우선 처리하고 추후 구상권을 철저히 행사하기로 한 예산”이라는 것이 알려지고 나서 혹 “석실리 쓰레기 산도 해결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침출수가 흐르고 있다. 바닥이 적살색이다.
침출수가 흐르고 있다. 바닥이 적살색이다.

“석실리 쓰레기 산”이 생긴 것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 때부터라고 알려진다. 무려 5년이상 방치로 인해 침출수가 흘러 금강을 오염 시키고 있다. 더구나 경부고속도로에서도 휜하게 보여 가히 청주를 대표하는 유명한 “석실리 쓰레기 산”으로 불리고 있는 것.

​석실리 쓰레기 산​
​석실리 쓰레기 산​
​석실리 쓰레기 산​
​석실리 쓰레기 산​
​석실리 쓰레기 산​
​석실리 쓰레기 산​

지역주민들은 “청주시로 통합 전에는 소규모로 시작하다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된 후에는 사업장 규모가 확대 되었다”고 말했다. 어떤 이유든 심각한 환경오염원인 “석실리 쓰레기 산”은 하루 빨리 해결돼야한다. 일부지만 “살기 좋은 청주 좋은 이웃들이 기다린다.”는 청주시의 청주전입을 유도하는 문구가 “환경 오염된 청주 석실리 쓰레기 산이 기다린다.”는 비아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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