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사태에 개입했던 북한군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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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사태에 개입했던 북한군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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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정책을 전면 재수정 할 것을 강력히 촉구

 
   
  ▲ 5.18 광주사태에 북한군이 개입됐음을 증언하고 있는 자유북한군인연합 임천용 회장  
 

5.18광주사태에 개입했던 북한군의 실체에 대한 기자회견 보고서

우리는 남한에 정치하러 온 사람들이 아니다. 무엇 때문에 왓는지 목적이 밝혀져야 된다면 북한사람이 살수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왔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대답할 것이고 굳이 이유를 말하라면 팔자에 없는 독재자를 만난 운명의 불행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다.

현장에 침투했던 당사자들의 증언과 광주 봉기 당시 북한군에 복무하면서 사건의 실체에 대해서 경함하고 눈을로 확인한 증빙자료들을 토대로 객관적인 입장을 밝히는 기자 회견인 만큼 편향적인 해적이나 어떤 정치적인 문제를 섞어서 버루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을 부탁드린다.

광주사건은 남한사회에서 매우 민감한 정치적인 성격을가지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기자회견에 대해서 심증을 기했고 많이 심사숙고 하였다.

광주사건의 당사자들이 참가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오늘 기자회견은 내용상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북한쪽에서 증명하고 있는 사실과 자료에만 절대적으로 근거한다는 원칙이고 북쪽의 일방적인 자료만으로는 신뢰성에 미흡한 점이 있음을 간과하여 광주봉기 당시 계엄군을 지휘했던 남한군부의 실세들과 계엄군 및 봉기군 양쪽지영의 일반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청취한 자료를 보탰으며 북한쪽의 말과 아귀가 맞는 광주 현장의 사건자료들을 근거로 진행하려고 한다.

정치적 생깔을 이유로 세간의 화제가 될 수도 있는 우려가 있는 만큼 북한쪽의 임장만을 대변해서 공정하게 밝힌다는 것을 재확인하며 오늘 당장 광주사건의 흑백을 규명할 수 잇는 확실한 정담까지는 이 자리에서 돌출해 내지 못한다는 것을 미리 양해 하며 말씀드린다.

나중에 가령 북한군의 실체가 날조로 인정된다면 광주에서 바위돌이 날아와 머리를 박살낸대도 절대로 피하지 않는 다는것을 약속드린다.

먼저 5.18민주화 과정에서 아프게 숨진 광주의 영령들과 그 유족들에게 안타깝고 미안하며 그들이 진실로 나라의 민주화와 정의 사회실현을 위한 장거에 의인으로 목숨을 바쳤다면 본 기자회견에 대해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고 자신들의 넋을 삼가 위로할것이라고 믿는다.

광주에서 아깝게 목숨을 잃은 사람들과 더불어 민주화의 이념이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현 남한체제에 국가의 청치적 자산으로 부활되었고 남한으로 온 탁북자들 역시 그 이념 속에서 김정일 정권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이익을 추구하고 권리에 대한 덕을 본다는 것을 인정한다. 5.18 광주항쟁은 분명히 민주화를 위한 투쟁이었고 대한민국청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광주항쟁이 민주화전기의 상징성이 있는 역사의 장르라는데 대해서 무시할수 없으며 모두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우리는 광주사건이 민주화다 아니다 하는 논쟁거리를 만들자고 이 자리를 마련한 것이 아니다.

3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 해명이 안 되고 있는 미묘한 부분들이 무엇 때문에 실체가 나오지 못하는지, 남한정권은 어떤 말 못할 사연이 있어서 설명을 안 하고 있는지 그아리송한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문제제기를 해보자는것이다.

김정일 정원의 하수인으로 전락하고 국제사회에서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있는 남한정권과 한국사회에서 만연되고 있는 친북인념이 한계를 넘어서 체제의 조닐믕 위태롭게 하고 국가적인 가치관에 위협을 주고 있는데 대해서 탈북자들도 눈뜨고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것이 광주문제를 떠나서 이번 기자회견을 열게 된 근본 취지와 먹적이다.

오늘 광주문제를 떠나서 이번 기자회견을 열게 된 근본 취지와 목적이다. 오늘 광주사건의 장르를 주제로 다루지만 김정일 정권을 신줏단지 모시듯 하는 현 정권과 친 북론 자들에게 경고를 주는 차원에서 김정일 체제의 속성과 그들이 주장하는 민족 개념과 통일논리가 질적으로 어떤것인지를 보여주려고 한다.

한국정치형장의 현주로 우리의 감정 그대로 표현한다면 도뇌를 가지고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다. 큰 배도 작은 구멍 하나 때문에 침몰된다는 속설이 있다. 이 나라라 정치의 질은 국가대의와 가치를 절대적으로 추구하는 국가생존을 일차로 하는 원칙적인 정치가 아니라 개인의 기득권과 영당르 목적으로 정치가 사용되고 이용되고 있다.

권력층을 지배하는 이와 같은 현실이 사회의 모순을 만들고 갈등을 조장하고 아군을 적으로 양산시키는 원인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진보 보수의 입장이나 형평성 문제에 관계없이 광주문제를 역사적 진실에 맞게 공정하게 밝혀야 되는 것이고 한 치도 미루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또한 민족과 평화의 논리로 북한 체제에 대한 내재적 접근을 주장하고 민주주의제도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노골적으로 부정하고 폄하하는 평화와 민주의 탈을 쓴 반체제주의자들의 조직적인 내부교란과 음모를 차단하는데서 광주문제의 성격과 진실은 가치가 크다고 인정한다.

멋모르고 덤비는 단순한 친북좌파가아니라 질적으로 반체제교육을 받고 활동한 간첩이라고 법의 판결이 유효함에도 그들을 민주화유공자로 둔갑시키고 영웅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정신이상자 같은 놀음이 어떻게 핵으로 체제를 먹으려 하는 적과 대치하고있는 상황에서 공공연히 만들어지고 잇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다.

(대한민국헌법 제 3조) 5.18광주사건의 시발점은 분명히 민주화 운동이었지만 민주화를 위해서 나섰던 애매한 이명들이 끔찍하게 도륙되고 난도 질 당한 유혈사건은 현장 투입 되었던 계엄군의 불찰에 의해서 초래된 점이 없다고 볼 수 없지만 궁국적으로는 북한군의 교란작전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만행이다.

광주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김정일 정권의 백생테러이자 그들의 남침의도를 증명시켜 주는 사건이엇으며 독재의 자산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북한 인권을 침몰시킨 독재정권이 남한 땅에서도 그 기질을 여과 없이 보여준 대표적이고 생생한 시범현장이었다.

광주에서 희생당한 수많은 사람들이 누구 때문에 죽었으며 배후가 누구였는가를 해명하는 것도 무제지만 여기서 또 하나 우리가 심각하게 봐야 할점은 허울을 쓴 민주화인사들이 북한정권과 속을 나면서 희생을 자신들의 정치적 자산으로 역이용하고 특정집단의 상징적인 업보로 선동하고 있는 일이다 광주문제에서 민주화적인 성격은 폭넓게 인정해야 되지만 민주화투쟁 도중에 북한정권에 의해서 만들어진 피비린낸 나는 사건 전반을 독재 권력에 대항한 민주진영의 영웅담으로 만들고 덕을 보려는 것은 억울하게 희생당한 이들을 매장하고 진실을 묻어버리는 날강도적인 행위이다.

상반되는 이념을 추종하는 좌와 우, 진보와 보수의 개념이 현재의 남한정세로 볼때 별로 시급하고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좌파와 우파 보수와 진보는 양쪽진영 다 어떤 의미를 두고 타산해도 나쁜것도 없으면 좋은것도 없다고 인정해야 한다. 관건은 그것이 어떤 진영이든 간에 국가적이고 군민적인 차원에서 실리를 도모하고 최선의 가치를 목표로 이념과 청책을 추종하며 합리적이고 공정한 논리로 국가와 군민의 이익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핵심이 있다고 생각하다.

네편 내편을 가르는데 편법을 동원하면서 이념으로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비과학적인 친북사고논리로 현실에 맞지 않는 애국을 주장하는 것은 지짜 애국이 아니라 현 정권과 친북세력이 보여주고 당하고 있는 바 그대로 매국이고 반체제를 회책하는 역적이라고 평가해야 한다.

광주문제의 진실은 이런 맥락에서 보아도 남한사회가 하루 빨리 그 진의를 판단하고 대처해야 될 절박한 과제임이 틀림없다. 광주사건은 정치적인 대립이 없이 사실에 근거하여 솔직하게 밝혀져야 한다.

이념의 대치로 비하되고 특정세력들의 입장이나 정치적 및 정체성문제와 연관되는 사안으로 다뤄지면 국가적인 이익과 운명을 가지고 장난질하는 좋지 않은 결과만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이 자명한 일이다. 국가의 안위와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라는데 대해서 먼저 이해를 구하고 공공의 견해를 피력하는 것이 원숙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한다.

또한 북한군의 개입이 분명한 이상 남한사회에서 이념세력간의 분쟁으로 회자 되어 집안싸움을 할 단순한 성격의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김정일 정권은 광주학살의 책임을 져야 하고 남한국민들은 그 값을 받아내야 한다. 무장인원들을 침투시켜 내분을 조장하고 인명살상을 초래한 죄 값을 정당하게 받아내는 것은 눈치 볼 것 없이 자위적인 입장에서 정당한 대응이다.

간첩들을 국가유공자로 만들고 포상금을 주는 친북세력이 권력을 쥐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문제의 신실을 밝혀낸다는 것은 요원한 일이고 북한군의 개입을 폭로하는 우리자신도 매우 불리해 질수 있다는것을 타산하고 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과 친북세력은 우리를 질타하고 압력을 넣기전에 왜 이러는지 우리의 입장을 먼저 이해해야 될 필요가 있다.

군말보태지 않고 우리는 남한에 살려고 온 사람들이고 보따리 꿍지고 더 다른데로 갈수도 없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남한정권이 좋아서 자발적으로 찻아온 사람들이다. 자유민주주의체제가준 권리를 사수할 의무가 우리에게도 있으며 그 의무를 위해서 정당하게 싸워야 된다는 것은 변함없고 일관성 있는 우리의 원칙적인 입장이다.

분명히 강조하지만 우리는 남한에 정치문제에 개입하려고 온 사람들도 아니고 정치문제에 개입 할 처지도 아니며 아무런 정치적기반도 힘도 없다. 광주문제를 다쳐서 영웅대접을 받거나 사례금을 받을 일 또한 전혀 없다. 있다면 단 한 가지 나라가 되어가는 꼴이 너무 위험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힘을 보태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다.

본문제하고 조금 빗나가는 소재지만 북한체제에 협조적인 친북세력이 남북정상회담을 만들어 내고 북한정권과 내조하여 연방제라는 정치적인 구조를 돌출해 낼 수 있다는 것은 가상 론이 아니라 현실로 되어가고 있는 무서운 일이다. 이것은 분명히 한국정치사회에 혼란을 조성하고 자유민주주의 진영에 치명타를 주는 비극적인 일인데 이 문제를 저지할수 있는 대안이 어떤것이 잇는가.

사람들 모아놓고 피켓 들고 주먹 흔들면서 아니라고 구호 외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우리는 가깝게 전시작통권 환수 문제의 실패에서 그 교훈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시장통권환수는 자유민주주의 진영이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문제였음에도 결국은 실패했다.

왜? 보수는 애시 당초 지는 패를 들고 게임을 시작했다. 논리와 이해가 통하지 않는 보수와 애국이라는 간판만을 들고 국민들 앞에 나섯기 때문이다. 애국과 국가안보를 간판으로 내세우기 전에 전시작통권문제 속에 밥그릇이 잇고 밥그릇 속에 전시작통권을 지켜야 될 이유가 있다는 것을 국민들 앞에 논리적으로 설명했다면 구태여 길거리에 나가서 목에 힘을 주지 않아도 국민의 동력을 얻어서 성공했을 것이다.

전폭적인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데 실패 했기 때문에 결국은 지는 게임을 했고 패한 것이다.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된다는 말은 연방제의 구조가 기정사실화 된다는 의미라고 보아야 하는데 만약 우려되는 일이 그방향으로 급물살을 탄다면 내년 대선의 키를 누가 잡는가 하는것은 고민하지 않아도 불 보듯 뻔한 일이다.

현 정권에서 쓴맛을 본 국민들이 한나라당에 표를 몰아준다고 생각하면 착각정도가 아니라 잠자리에서 복권당첨보를 쥐는 환상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민심의 바닥에 있는 가장민감하고 기초적인 놀리를 노치고 포풀리즘적인 전략과 아마추어적인 방법에 매달려서 승부수를 건다면 내년 대선 또한 어김없이 패할 것이다.

말하기 거북한 일이지만 어떤이들은 광주문제를 내년 대선전에 터뜨려서 정권교체에 써먹자고 종용해 오기도 하였다. 국가적인 사안이 걸린 문제를 가지고 정치도박을 기획하고 서푼짜리 명예를 재생시키려고 시도하는것은 말도 안 되거니와 아귀가 맞지 않는 일이다.

광주문제는 정권교체에 써먹을 항목이 아니거니와 북한정권의 행위로 만들어진 국가의 비극적인 일을 정치 쇼에 이용한다면 남남갈등과 전쟁을 조장하고 김정일 정권을 도와 주는 손해 보는 일로 끝날 것이다. 5.18광주봉기의 진실은 좌우가 추구하는 이념이나 가치관을 떠나서 편법이 없이 사실에 의한 사실의 논리로 평가되고 인정되어야 한다.

광주문제를 통해서 영호남사이에 팽배해 있는 지역적인 이질감이 해소되고 자우 진영의 정체성에 대한 상호모순이 국익을 도모하는 존중과 화합으로 개변되는 국가통함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광주문제의 본질에 있다. 5.18사건의 진실을 증명하고자 하는 우리의 순수한 마음이 북한정권에 어두운 국민들의 의식을 개발시키고 지역감정을 해소하며 좌우를 봉합하여 북한정권에 대한 예리한 판단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안보의 질을 부각시키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믿는다.

진실한 영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사가 심화되고 국익에 합리하게 광주사건과 관련된 정치적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될 것이라고 믿어마지 않는다.

5.18광주봉기 당시 북한 수뇌부의 상황과 북한군 개입철차에 대해서 자료적으로 간략하게 정리한다.

5.18광주봉기의 북한군이 개입햇던 상황에 대한 김일성의 발언요지

1. '지금까지 남조선을 해방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세 번 놓쳤는데 그중에서 광주가 제일 아까워. 우리가 준비가 너무 부족했고 태만했어. 너무 쉽게 생각했어. 광주가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게 놓쳤어...‘

1986년 1월 6일 하기 훈련을 위한 평남도 덕천 교도지도국(한국에서 명명하는 특수8군단) 본부에서 열린 지도국산하 여단장 정치위원 및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을 위한 군사 정치 일군 상학에서 발언)

자료출처 : 김정일의 사촌동생 김선일. 남조선을 해방시킬 수 있는 세 번의 기회를 놓쳤다는 발언은 전 인민군에 배포된 정치상학 자료에 출처가 있다.

2.‘두 아들을 남조선 형명에 바친 부모님들이 대견스럽습니다. 이제부터 국가가 아들들을 대신해서 부모님들을 모시겠습니다.’

출처 : 대대장 여운학. 함장관은 1968년 1월 청화대 습격을 위해 남파되었다가 죽은 124부대원 중 한사람인 함장근의 동생. 특수8군단 최고의 여단이 17저격여단 4대대 출신

광주와 관련된 김정일의 발언

1.‘광주에서 우리는 교훈을 찾아야 한다. 이길 수 있었지만 결과는 진압됐다. 땀이 적었고 훈련부족이다. 교도지도국은 남조선해방의 전초병이다. 언제든지 나가라면 당장 나갈 수 있게 만단의 동원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1982년3월. 북한 특정여단 53.16.43.17.19.818.59여단들의 북부지구에서 벌린 쌍방 게릴라 훈련장에서 발언.

출처 : 현장. 자료보관:지도국 각여단 참모부 및 대대참모부

2.‘많은 사람들이 평화시기에도 조국을 위해 적들 속에 들어가서 피를 흘리고 싸우는데 후방에 있는 군인들이 이렇게 해이되면 되겠습니까. 인민군대가 너무 만성적으로 해이되고 있습니다. 사상투쟁을 진행해서 강한 규율을 세워야 합니다. 오늘 일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1981년 6월21일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1군단 지구를 시찰하면서 군인들이 단추를 풀어놓고 무질서하게 다니는 현장을 비판하면서 한 발언

자료출처 : 인민군 각 사여단 참모부에 발송된 사상투쟁 교양자료

3.‘우리는 광주사건에서 많이 얻었지만 놓쳤고 놓쳤지만 내일을 위해서 남겼다.’ 출처 : 광주평록 1983년 판

광주사건 과정에 대한 남한 쪽 관계자의 진술

‘확실한 단서를 잡지 못해서 정확이 한다고 말할 입장은 아니다. 현장에서 벌어졌던 여러 가지 충돌이나 봉기군의 저돌적인 행동과정에서 절실히 개입했음을 느끼고 있었다. 한 개 대대정동의 역량이 내려왔었다면 당시 전국에 계엄령이 선포돼 있었기 때문에 육로로는 불가능 했다고 본다. 왔으면 바닷길이고 서해안으로 침투했을 가능성이 크다.’

“확인하지 못했지만 의심할 수 있는 증거는 충분하다. 가장 의심스러운 것은 윤전중장비와 각종 총기를 다루는 수법이나 방산 업체에 대한 습격. 총기 탈취. 방송국. 교도소를 비롯한 국가기관 전복과정에서 대표적으로 많이 노출되었다. 군복무를 했다고 해도 일반 봉기군의 능력으로 정부군을 상대해서 그 만큼 고도의 수법을 요하고 체질화된 행동이 필요한 특수적인 일을 수행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것이 지금까지 풀지 못한 수수께끼다.”

“상당히 이상한 점들이 많이 발견됐다. 신원이 해명되지 않는 사람들과 병원에 실려 온 시체들을 부검하면 정면에서 맞아죽은 사람보다 뒤에서 맞아죽은 사람이 더 많았다. 진압군이 시위대의 등 뒤에다 대고 사격한 일은 장담하지만 없다. 이런일은 매우 심중하고 민감한 일이다.”

“진압군의 중장비가 쉽게 탈취당하고 봉기군의 수중에 장악되는 현상들이 만았다. 그건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다. 훈련되고 전문성이 필요한 일인데 북한 특전사들이 아니고 여기 사람들의 능력으로는 쉽게 할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훈련경험이 제한된 사람들이 한짓이라고 보기엔 석연치 못한 문제점이 너무 많다. 작년(2005년)에 미국에서도 광주사건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전두환 전 대통령을 만나러 사람이 왔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말하면 광주문제는 당시 정권의 책임소재에 대한 차원을 떠나서 본질적인 사안을 많이 놓치고 있다. 책임한계에 따른 한두 사람의 피해는 둘째 문제다. 북한에서 남한을 적ㅇ화통일 할 경우 광주봉기에서 자취를 감췄던 영웅들이 수없이 나타날 것이다. 그럴 경우 때는 이미 늦었다. 국가와 국민을 생각해서라도 이문제는 시급히 밝혀지는 것이 옳다.”

광주봉기에 직접 참가했던 북한군 관계자들의 증언

A씨 현재 북한군 중장. “내가 알기로는 봉기군 쪽에서는 3분의 2정도 는 못 왔다고 본다. 시위대 쪽에서 움직였던 사람들이 인명피해가 많았다. 괴뢰군 쪽에 들어 있던 우리사람들한테 직접 맞아 죽은 사람들도 꽤 있을 것이다. 혼잡한 판에 누가 누군지 분간하기 어려웠다. 괴뢰군 애들 군복입고 논 사람들의 피해가 적었다. 우리도 그쪽에서 움직였으면 인명손실이 적을 수도 있었지만 임니까 어쩔 수 없었다.”

A씨 “각자 분담된 임무에 따라 조별로 행동했으니까 그건 나도 정확히 모르는 일이다. 담당했던 대생물이 다르고 임무성격도 틀렸다. 내가 참가했던 조는 시위대 쪽에 편임되어 행동했다. 반반씩 나뉘어 절반은 시위대 쪽에서 움직였고 절반은 계엄군 쪽에서 활동했다. 대충 짐작으로 일개 대대정도는 되지 않을 가 생각한다.” “우리대대에서 나갔던 사람들중에 창석이(당시 중대장)고아만이(정치지도원)을 포함해서 세명만 돌아왔다.”

A씨 “생사람 죽이는 일을 처음 해봤다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사람을 내손으로 죽였다고 생각하니 끔찍할 정도였다. 정말 힘들었던 것은 남조선 사람들하고 일체 말을 못하게 하는 것 이었다. 도망가는 여자들 등에다 대고 방아쇠 당기는 것이 정말 떨리는 일이었다.”

A씨 “그쪽 애들 장비가 우리보다 좋았다.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다루기가 쉽지 않았다. 괴뢰군 애들의 전투능력은 우리하고 많이 차이가 있어 보였다. 겁이 좀 많아 보였다. 괴뢰군 애들보다 남조선 인민들의 정신이 더 좋았다. 시위대쪽에서 죽는 숫자가 많아지니까 오히려 그들이 계획대로 잘 따라 주었다.”

B씨 현재 북한군 대좌.“우리도 죽었지만 남조선 사람들이 정말 많이 죽었다. 그 사람들은 누구 총알에 어떻게 죽었는지 모를것이다. 양쪽을 교란하고 싸움을 붙이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 일이 였다. 죽어야 될 사람들이 죽었을 뿐이다. 시위대들이 많이 죽지 않으면 일이 그렇게 커지기도 불가능하였다. 괴뢰군이건 시위대건 양쪽에 피해가 생겨서 서로의 마찰이 커져야 의도대로 되는 일이었다. 우리는 그런 분위기를 조장시켜야 하고 적당하게 죽여야 되는 것이 임무였다. 맨 정신으로 사람을 죽이기 힘들다는 것을 광주에 나가서 절실히 체험했다.”

C씨 2003년 당뇨병으로 제대. “우리도 알 수 없는 별도의 특수조가 움직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사람들은 우리행동과 좀 다르게 현장의 분위기를 만드는 작업을 했을 것이다. 그내용은 우리도 구체적으로 모른다. 오래전 일이라서 잘 생각나지 않는다.” 2006년9월 증인 발언 아들 호위사령부 중대장으로 있는 무제로 탈출실패.

C씨 “ 우리가 갈 때는 공해상에 그쪽 애들 두 척의 뜨랄선이 마중 나왔는데 사복을 입었고 밤이 었기 때문에 얼굴을 확인 할 수 없었다.”

D씨 “ 우리는 공개적으로 나서지 못한다는 명령을 따라야 했다 남조선 사방에서 들고 일어나서 지원세력이 몰려오면 될 수도 있었는데 그 사람들 자체는 조직적인 단합이 없고 동네 패거리 싸움식이였다. 우리가 정면에 나설 경우 전면전으로 갈수 박에 없게 되고 그러게 돼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것이다. 우리가 드러나게 되면 일이 커지게 되어있고 봉기의 성격이 바뀌었을 것이다.”

D씨 “일일이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지 못한 사람들이 백 프로 죽었다고는 장담하기는 어렵다. 긴박한 상황에서 철수 했기 때문에 합류하지 못한 사람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처리 된 것으로 안다.”

광주사건과 관련한 김선일의 발언

“형님 생일날(김정일 지칭) 큰아버지가(김일성) 광주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셧다. 김대중 선생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셨다. 나도 그 자리에서 처음으로 광주사건에 대해서 알았다. 형님은 성공한 작전이라고 말했지만 큰아버지는 정말 아쉬 워 했다. 우리 쪽의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었다고 여러번 말씀 하셨다. 훈장을 내신하고 영웅으로 배려해주라고 형님께 지시 하셧다 광주의 일로 김대중 선생의 힘이 커질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출처:김선일

“광주주봉기는 수령님께 바치는 나의 선물입니다. 수렁님의 노고를 덜어드릴 수 있다면 지구를 깨는 일이라도 하겠습니다. 수령님께서 죽으라고 명령하시면 우리는 죽는 시늉이 아니라 무조건 죽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수령님의 전사들입니다.”출처:김선일

5.18광주봉기 전후의 북한 수뇌부 상황자료

(출처:대남사업부 관계자)

1979년 10월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 피살사건과 12.12 전두환 정권 수립으로 남한에 복잡한 상황이 조성되자 김일성은 오랫동안 대남 공작을 총괄하다 퇴임하여 당시 조선중앙통신사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던 현북한노동당 비서 김중린을 개별적으로 불러 한국내의 현 정세를 이용하여 비밀공작 조직을 더욱 활발히 움직일 데 대한 구체적인 지시를 주었다. 한편 김일성은 표면상으로는 1980년 초(2월6일)에 남북한 총리회담개최. 남북 간의 직통전화 개설 등의 평화제스처를 취하는 한편 남한 내의 혼란스런 정세를 이용하여 내부 교란작전을 구상하였다.

당시 김일성은 한국내의 비밀공작 조직들을 통해 광주에서 대규모 항쟁이 준비되고 있다는 정보를 보고 받고 김중린을 불러 광주항쟁에 대비한 북한군의 지원 작전을 지시하였고 김중린은 북한 정찰국 및 특전사부대들을 광주봉기에 투입할 것을 당시 북한군 정찰국장으로 이씨던 장성우와 정찰국 5부장 이하일에게 추체적인 지시를 하달하였다.

1980년 5월 초. 김일성은 루마니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루마니아방문이 예정되어 있었고 5월 말까지 루마니아에 이어 구라파 방문일정을 소화하게 되어있었다. 루마니아 방문 출발 직전에 김일성은 김정일과 김중린을 불러 장차 한국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태에 대응할 구체적인 지시를 주었다.(김중린의 증언을 사적인자리에서 직접 청취하였음)

김일성은 광주사태로 인한 향후 한반도의 정세변화에 대비하여 5월말까지 예정 되었던 루마니아 방문일정을 단축하고 5월 13일 귀국하였다. 광주에 투입된 북한 특수부대들의 실무 작전에 대한 기록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5월10일 북한군 정찰국 소속의 황해북도 신천군 주둔 제1321부대(일명 신천복수대대)의 인원 300명이 폭풍명령을 받고 남포시 와우도 인근 지역에 집결하였다.

신천보구여단 300명을 포함하여 남파된 특수부대인원 총600명이 남포에서 출발하였다고 부분적으로 기록이 있으나 광주에 침투되었던 증인들의 자료에 따르면 신천복수연단 외 타 여단들에서 차출된 300명의 인원은 동해안의 루트를 이용했으며 함경남도 신포시 마양도 잠수함기지에서 출발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남포에 집결한 전투인원들을 환송하는 연회장에 김정일을 배동하여 김중린.이하일이 참가했으며 김정일은 당시 전투원들과 기년사진을 찍고 그들을 고무하였다. 이날 환송에서 김정일은 군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그 자료는 현재 평양시 룡성구역 룡추2동 대남 사적관 지하전시실 2관에 보관되어있다. 환송회를 마친 남파 인원들은 1천의 대형 뜨랄선에 승선하여 남포항을 출발하였다.

당시부터 남파된 부대의 전체 지휘는 정찰국 5부장 이하일에 의해서 주도되었다. 남포루트를 통해 침투되었던 당사자들은 공해상에서 탄광복같은 민간인 복장을 하고 남한 서해안의 백암이라는 지명으로 불리는 지역으로 들어갓다고 증언하였다. 당시 총책 이하일은 공해상에서 광주현장에 침투된 무장인원들을 지휘하였다.

현장을 총괄 지휘하던 이하일은 계엄군에 의해서 광주정세가 연전되자 인원들의 철수를 지시했으며 1980년5월25일. 부상인원을 포함한 약 400명 정도의 남파되었던 인원들이 1차로 남포항으로 도착했고 나머지 인원70여명은 광주에서 죽은 40여명의 시신에서 일부 부위만을 채취하여 중부전선인강원도 철원군 상요리 일대의 전선을 넘어 귀대하였다.

자유북한군인연합 성명

우리는 대한민국의 가치와 자신이며 국민들의 소유인 자유민주주의가 친북을주장하는 정체불명의 불특정세력들에 의해서 무참하게 훼손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은 묵과할 수 없으며 국민적인 단합과 동력만이 이를 저지할수 있다고 믿으면서 대국민성명을 발표한다.

오늘 대한민국은 친 김정일 숭배자들과 더불어 북한체제가 어떤 체제인지 맛도,의미도 모르는 어정쩡한 좌파세력들의 분별없는 민족논리의 장단에 휘둘려 건국 이래 사상최대의 처참한 위기를 맞고 있다. 민주주의가치의 소중함에 대해서 지가도 모르는 자들에 의해서 대한민국의 주권과 국민의 권리가 하루아침에 망해야 될 이유가 없다.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활동하던 간첩출신들에게 민주화인사라는 간판은 물로 국가가 포상금까지 내리고 미래의 기둥이 되어야 할 청순한 아이들이 친북교사의 안내로 전향도 하지 않은 빨찌산 출신들을 찾아다니며 공산중의쇠뇌교육을 전수받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백주에 공공연히 벌어지는데 대해서 참담함을 느끼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노골적으로 부정되는 현실에 대해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

친북좌파세력의 움직임으로 보아 앞으로 광주사건과 같은 피비린내 나는 동족간의 내분이 이 땅에서 또다시 만들어 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북한군출신들로 조직된 자유북한군인연합은 남한사회가 북한의 전철을 밟지 말아야 된다는 것을 호소하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공개 촉구한다.

첫째.386이 조직적으로 개입된 일심회를 비롯한 간첩단사건을 마직막 단계까지 철저히 수사하고 공개하라.

남한은 북한의 간첩들이 내놓고 활보하는 끔찍한 세상이며 정권이 무엇을 지향하는지 도무지 그 내막을 투시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사회이다. 김정일의 지시를 받고 남한사회를 전복하기 위해 공공연히 활동하는 간첩들은 현 정권에 등을 기대고 노골적으로 대한민국파괴를 시도하고 있다. 반미초불 시위와 평택미군기지 반대, 작통권화수 등 나한에 벌어진 뼈대있는 사건중에 간첩들이 개입이 없었던 사건이 없으며 김정일의 지령을 안 받은 사건이 없다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권이 이를 방치한다는 것은 그 정체를 의심케 하고 김대중과 더불어 그의 친 김정일 노선의 실체가 뭔지 의심을 증촉시키는 일이다. 386이 조직적으로 개입된 일심회를 비롯한 현재 진행 중인 간첩단사건을 면밀히 추적해 내지 못한다면 노무현정권은 빨갱이 정권이라는 딱지를 피해가지 못할 것이며 남한 사회를 전복하려는 김정일의 의도와 맥락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김정일의 제 2중대 정권이라는 오명을 받을 것이다. 또한 광주봉기 당시 침투되었다가 북한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잡입하여 배후를 조종하는 자들이 분명히 있다.

이들을 찾아 내여 국가법으로 다스리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존재는 김정일 정권에 의해 막을 내릴 것이다.

둘째. 노무현 정권은 5.18광주봉기 사망자 중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미해명 자들을 시급히 확인하라.

광주사건에 투입된 북한군의 실체는 북한전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며 김일성 김정일이 직접 증언하였다. 이로 볼 때 광주사건을 구명함에 있어서 북한군의 실체는 절대로 그 흔적을 지울 수 없다. 광주사건의 진상을 밝히는데서 북한군의 개입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는 광주에서 사망한 신원불명 자들을 시급히 해명해야 한다.

50년대 전쟁에서 죽은 사람들의 뼈 조각 하나 가지고도 신원한 가족을 찾아내는 한국의 과학수사가 무슨 어려움이 있어서 그들의 청체만을 확인하지 못하고 미해명으로 남겨두는지 매우 의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광주사건에서 벌어진 동족간의 유혈은 분명히 북한군의교란작전에 의해서 만들어진 사건인 만큼 124부대의 청화대 습격사건과 동해안 잠수함 침투사건, 이승복사건의 연장선상에서 광주사건 역시도 그 실체가 북한정권이라는데 대해서 어김없이 밝혀져야 한다.

셋째. 김대중은 호남국민들 앞에 사과하고 정상 회담과 같은 명목으로 두 번 다시 대국민 사기극을 벌리지 말라.

김일성과 김정일이 발언한바 그대로 김대중은 광주사건에서 절대로 피해갈 수 없는 인물이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위험에 빠진것에 대한 죄가 김대중에게 전부 돌아간다고 해도 변명할 말이 없다. 벌써 이미 전에 실질적인 검증을 거쳐 대한민국 국민들과 국제사회로부터 사망선고를 받은 햇볕정책을 다시 부활시키려고 호남지역을 돌아다니며 지역감정을 부채질하고 교모하게 책동하는 것은 국가 와 민족 앞에 죄악을 저지르는 범죄행위이다.

전시장전통제권을 환수하는데 일조하고 북한정권이 대남전략의 수단으로 만들고 있는 핵과 대량살상무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으면서 민족의 평화를 운운하고 비 전쟁에 의한 통일을 감히 입에 담는다는 것은 김대중 자체가 벌써 이미 전에 북한 족의 사람이었음을 증명시켜 준다. 처 번째 사기극으로 노벨평화상을 얻고 두 번째 사기극으로 대한민국을 김정일 정권에 팔아넘기려고 하는 김대중의 2007년 정상회담 제안은 무조건 저지되어야 하며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서도 김대중이 국민들 앞에 저지른 죄악은 무조건 심판 받아야 한다.

김대중에 이어 또다시 노무현 정권의 남북정상회담이 벌어진다면 대한민국의 위기는 걷잡을 수없이 가중되고 국가기강은 피폐해 질것이 자명한 일이다. 친북좌파세력이 재창출 카드로 정사회담을 고안하고 북한이 애타게 바라고 있는 연방제 통일에 발을 잠근다면 이는 대대손손 연상의 조인으로 낙인 될 것이다.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바라고 대한민국을 선택한 사람들이다. 친북좌파세력에 의해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붕괴되는 것을 결코 원치 않으며 이를 무조건 저지해야 된다는 것이 변함없는 입장이다. 주권과 권리는 커녕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 북한체제에 진저리를 느끼고 온 탈북자들의 말을 진심을 새겨듣지 않는다면 결국 자신의 수족을 자시 손을 옭아 묵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광주봉기에 개입하여 소름이 끼치는 살육만행을 저지른 북한 군의 실체와 386주사파 그룹이 포괄적으로 관여되어 있는 간첩단사건을 현 시점에서 국민들의 알권리와 함께 명명백백히 규명해야 될 이유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안보에 관계된 무제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사수와 북한의 조속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 남한 국민들과 북한인민들의 일심동체로 단합해야 된다는 것을 청명하면서 노무현 정권의 친북정책을 전면 재수정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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