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원광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베플”팀과 목포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생명사랑 서포터즈 “FN워너비”팀이 연합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은 광주광역시 충장로 거리와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진행되었으며, 10대 · 20대를 대상으로 인공임신중절을 예방하고 피임실천 및 계획임신을 실천하겠다는 다짐 지장찍기 및 인공임신중절 예방 소원팔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명사랑 서포터즈 ‘베플’과 ‘FN워너비’ 팀이 연합하여 진행한 이 캠페인은 10대 · 20대들에게 인공임신중절의 위험성과 피임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으며, 지장을 찍는 활동을 통해 피임 및 계획임신 실천을 다짐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총 4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대부분 “이번 캠페인은 통해 인공임신중절의 위험성을 알게 되었고, 피임실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생명사랑 서포터즈 ‘베플‘팀과 ‘FN워너비‘팀은 “이번 캠페인이 10대 · 20대들에게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피임실천을 다짐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베플“팀과 “FN워너비”팀은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 하에 지난 5월부터 인공임신중절 예방 및 계획임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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