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인질 현실화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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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인질 현실화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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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은 우리의 심장과 머리 겨냥

 
   
  ^^^▲ 금강산 관광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단체들^^^  
 

겨울의 금강산을 개골산이라고 한다. 마지막 가을비 후의 스치는 바람은 핵실험의 검붉은 위기의 격랑에서 초겨울의 냉기를 이미 차디차게 품은 듯 하다.

나는 진정으로 묻고 싶다.

사랑하는 남편을, 아내를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들의 아들과 딸을 개골산의 백골(白骨)로 김정일에게 바치고 싶은 것인가?

불행과 고통은 쓰나미처럼 불시에 덮쳐와 모든걸 단숨에 쓸어 버리는 칼날같은 냉혹함을 지니고 있다. 가을단풍을 보러간다는 얘긴가? 그게 정신있는 소린가?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국가적 위험 속에도 설마 하면서 나만은 , 혹은 나하나정도는 살짝 금강산 단풍을 구경하고 오리라 라는 미련한 극단의 이기주의가 절대절명의 국가 위기의 결정적 혼돈순간에서, 어려운 나라를 얼마나 더욱 힘들게 할 수 있는 ,인질화 되어버리는 천추의 어리석음이 되는지 생각하지도 않는다는건 친(親)김정일의 좌익이 아니라도 분명 반역이다.

우리가 고통스럽고 두렵더라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현재의 김정일은 이미 핵실험으로 전쟁의 도발을 했고, 이미 이 한반도에 전선(戰線)은 형성 되었다는 점이다.

김정일이 궁지에 몰리자 또다시 전술적 시간을 벌기 위해서 , 또는 목숨이 아까워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유화 제스쳐를 쓰는 중이지만, 김정일은 그나마의 여유도 결코 그리 오래 누리지 못할 지경의 북한 현실이라는 점이다.

장성택에의 테러는 혼란한 북한의 오늘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설명해 주는 하나의 삽화다.

제2인자로 회귀한 장성택을 트럭으로 밀어 죽이려던 측은 김정일이 아니라 김정일을 둘러싸고 있는 선군정치의 전쟁광들인 북한의 군부 실세들이다.

이는 북한은 비교적 온건쪽인 노동당 간부들 대(對) 전쟁광들인 강(强性)의 군부와의 내부 알력의 투쟁에서 군부(軍部)가 이긴 상황임을 말해준다. 북한 핵실험은 그들 북한군부의 재촉에 의해서 였다.

그들은 미국이나 일본, 중국등 세계가 자신들의 핵실험이라는 초강성 도발에 겁먹을 줄 알았지만 그건 너무도 단순한 계산 착오였다.

그들은 일단 핵보유국가로서 연착륙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을 테지만 그 부분도 그리 쉽지 않다. 현시점의 북한 핵이 아직도 원시적 핵 상태라는것만 노출 한 셈이다.

정작 위협을 주고 싶었던 미국으로 하여금 아- 아직 그 수준 ? 하는 냉소를 짓고 안심하게 해 준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도발로 챙피하게 끝난 것이다.

그대신 두 번의 기세좋은 도발로 북한은 얻은 것은 전무한채 모든 것을 참혹하게 잃기만 했다. 그리고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안이 더욱 숨통을 조여 가고 있다.

추가 핵실험은 없다 없다로 기만선전을 계속하지만 그러나 이미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운명의 화살은 활시위를 떠났다.

김정일은 이제는 싫어도 어쩔수 없이 자신의 손으로 반드시 추가핵실험이든 해상에서든 국지전이든 전면전이든 전쟁도발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숙명적상황에 스스로를 던진것이다. 스스로가 친 덫에 스스로의 목숨을 대롱대롱 매 달게 된 것이다.

혈맹의 중국도 러시아도 궁극적으로 다 잃게 될 것이다. 유일하게 남은 졸개들이 한국의 좌파들이다. 김정일은 모든 채찍을 한꺼번에 다 들고 가장 만만하고 충성 스러운 이들 한국의 좌익들, 졸개들에게 휘두르는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한국의 좌익들이 늙고 젊고를 가리지 않고 마치 꽁무니에 불이 붙은 듯 마지막 충성을 바치느라 춤추고 악다구니하고 발악들을 하고 있는 모습을 우리는 이미 매일 보고 있는 중이다.

친북 반미의 좌파 언론들은 연일 미국<부시> 대통령이 공화당과 함께 얼마나 궁지에 몰렸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충성을 보이기 시작한지 오래다.

11월7일의 미국 중간선거에 민주당이 압승하면 미국은 김정일이 협박한대로 양자회담 하게 될 것이라는 위선적인 기사로 공산당 특유의 기만 선전에 열을 올린다. 전혀 그렇지 않다. 미국은 미국이 갈길을 흐트러짐 없이 간다. 민주당이 우세해 지더라도 ( 선거는 뚜겅을 열어봐야 아는것)

<부시> 행정부는 2년이나 임기가 남아있고 결정은 <부시> 행정부가 하는것이며 북한에 대한 행동역시 < 부시> 행정부의 몫이다.

하다하다 안되니까 드디어 김대중과 친한 미쎄스 <클린턴>인 <힐러리>가 3년이나 남은 다음 미국 대선에서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엉뚱한 거짓말까지 기사화 하는 곳도 있다.

열우당의 의원들은 떼지어 금강산 관광을 부추기느라 단체 예약들을 발표하고 있다. 좌익 단체들 역시 마찬가지다.

몇 번이나 말했지만 공산당의 유전인자는 공포, 학살과 함께 위선적 거짓의 기만 선전이다. 남북한의 좌익들이 발광을 하면 할수록 그것은 그들의 두려움과 불안이 그만큼 더 가깝고 생생하고 크다는 것을 의미 한다. 가장 정확한 북한의 현실은 이제 시간이 그리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북한 인민군부가 깡통 군장을 낡은 군복 하나가득씩 달고 찬 비바람의 평양중심가 광장으로 나와서 핵실험 축하행사를 아무리 보란 듯이 한다고 해도 그 화면의 배경에 찍힌 캄캄한 잿빛의 평양하늘색처럼 북한은 이제 도저히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는 지경에 와 있다.

김정일은 죽기보다 싫어도 반드시 추가 핵실험을 비롯한 결정적 도발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어쩌면 나의 예측보다도 훨씬 더 빨리 김정일은 자신의 목을 향해 퍼런 칼날의 기요틴을 스스로 내려 버릴지도 모른다.

그동안 신들린 작두타듯 김정일을 위해 온갖 충성맹세춤을 펄럭거리면서 추어댄 한국의 모든 좌파들과,

김정일과. 아직도 노동당 간부측과 목숨 건 내부 권력투쟁중인 북한 인민군부들이 그렇게도 학수고대하던 미국의 11월 7일의 중간선거에서의 <부시>의 공화당 참패를 보면서, 부라보를 외칠 숨겨둔 김정일의 마지막 샴페인병마개를 어쩌면 김정일은 영원히 터뜨려 보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 정확한 시간이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명령은 김정일의 입을 통해 내릴테지만 실은 김정일 자신도 모를 것이다. 오로지 더 이상 용서 할 수 없어 김정일에게 그 역할을 배당한 하늘의 몫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느낄 수 있다. 이미 너무도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역사적 운명의 두려운 냄세를...

김정일이 자신의 멸망에서 목숨이 구출되는 분수령으로 믿고 싶은 11월 7일, 바로 미국의 중간선거일이, 그래서 또다시 중국의 탕자쉬안을 이용해서 너무도 속보이는 기만과 위선의 제스쳐로 시간을 벌며 손꼽아서 저주하며 기다리는 미국의 <부시> 대통령의 공화당이 참패 당하는 그날이 채 오기도 전에 .

어쩌면 김정일은 스스로가 아무리 하지 않으려 손목을 잘라버릴 정도로 저항하고 고개를 저어대도 자신도 모르게 미친 듯이 저지르고야 말게되는 어떤식으로든의 엄청난 도발의 명령을 자신도 모르게 외치지 않고는 베기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침울한 예감이 이즈음 줄곧 나를 떠나지 않는다.

그 도발의 명령이 이 시대에 가장 난폭한 악마의 주역을 맡은 김정일의 마지막 대사가 될지도 모른다. 그 위기의 순간에 그야말로 순간적으로 금강산은 닫힐 것이다. 아마 가장 좋은 인질들을 확보했을때에 그 역사적 순간이 다가 올 수도 있다.

민간인들이 가장 많이 가 있을때, 그러기 위해서 남한의 좌익들은 정권에서부터 열우당 내의 열성분자들과 지하의 이름없는 조무래기 좌익들까지,

우리민족끼리는 믿자 믿자 금강산 단풍구경 가자 가자 라는 노래를부르면서 촌스런 춤까지 춰가면서 우리 국민들을 미혹하고 유혹하고 유인하고 있는 것이다.

개성공단에서의 김근태의 춤은 어쩌면 속으로는 철철 흘리는 친 김정일파들의 눈물의 춤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김정일은 다급하다.

나는 묻고 싶다.

이들 유혹하는 정권과 좌익들처럼 김정일 편에 서고 싶은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편에 있고 싶은가? 가장 단순한 선택이 아닌가? 그러나 우리 국민에게는 지금 반드시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선택이다.

내년의 가을에도 우리가 아름다운 가을과 단풍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자유롭고도 안정된 삶을 진심으로 원한다면 , 그리고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 또 그 자녀들의 사랑하는 자녀들까지, 우리의 후손들이 참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고 자유로운 삶의 행복을 이 산과 들 , 우리가 지키고 키우고 다듬어 온 이 땅에서 영원히 누리기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이제는 그들 좌익들의 유혹과 거짓말과 기만 선전에 더 이상 넘어 가서는 안된다.

친 김정일인 노정권이 인류 공동의 발걸음인 유엔 결의안을 아전이수격으로 해석하고 우리를 인질로 만들고, 바로 우리의 심장과 머리를 향해 핵을 겨누고 있는 주적이고 원수인 김정일을 위해서 금강산 관광을 계속한다고 결정하더라도 .

돈에 정신팔린 현정은이 그 김정일 편에서서 계속해서 우리를 죽일 살상무기를 , 핵을 더 만들게 돈을 갖다 바치기 위해서 반역의 장사를 계속한다고 할지라도 .

우리 국민들이 하나같이 뭉쳐서 구국을 위해 사려깊이 생각하고 그 매국 반역의 금강산 광광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면, 우리는 작은 한가지의 일에서 벌써 악령의 공산주의를 물리친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거짓선전에 넘어가서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돈으로 김정일로 하여금 바로 다른사람아닌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을 죽일 살상무기와 생화학무기와 핵을 더 만들게 해서는 안된다.

나 하나쯤이라는 무책임한 이기주의는 이제 더 이상 안된다. 언제 어느때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들이 그곳에서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김정일의 인질이 될지는 누구도 모른다. 그리고 금강산의 인질은 결코 예측만이 아니라 언제든 불시에 현실이 될 수 있다.

국제정세와 동북아의 움직임, 그리고 혹한의 겨울을 앞둔 북한내부의 급격한 상황과 분열, 붕괴의 여러조짐등과 자금문제등,그리고 점점더 강력하게 압박해 갈 유엔 제재와 PSI등등, 김정일의 한점 탈출구조차 없는 막다른 처지를 감안하면 금강산 인질은 우리에게 가장 성큼 다가올 첫 번째의 참담한 현실이다.

인질은 협박범의 가장 중요한 노획물이다. 인질은 전쟁을 더 유리하게 끌어나갈 수 있는 협상용 제물이 되기 때문이다. 인질은 김정일이라는 악마를 처단 할수 있는 순간에 그의 목숨을 살려주는 댓가가 될 수 있다.

인질은 그래서 가장 결정적일때 본의아니게 처치해야 할 공산주의 악마에게 오히려 목숨을 구하게 하고 승리를 안겨다 줄 수도 있는 자유민주주의의 반역자가 될 수 밖에 없다.

이는 인류에게 용서받지 못할, 절대로 씻지못할 죄를 짓는 영원한 배신자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인질 자신들도 결국 차라리 죽음이 더 그리워질 더없이 참혹한 지경에 버려지게 되는 것이다.

김정일을 돕는 좌익이 아닌 선의의 국민이라면 나하나쯤은 , 우리가족 하나쯤은 금방 다녀와도 별일 없겠지 라는 단순하고도 안일한 생각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한다. 누군가가 쓴 ‘이런 국민에게 미래가 있는가?’ 비슷한 글의 제목을 얼핏 본적이 있다.

국가의 위기에 국민으로서 최소한의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는가? 정도는 우리는 이제 한번쯤 돌아 볼 때도 되었다.

어느시점에서 그 금강산이 전쟁으로 인한 통제가 되었을때 그 곳에 있는 누구도 다 바로 이런 직접적 인질이 될 위험성이 있다.

나의 남편이, 나의 아내가 , 나의 사랑하는 아들과 딸이 나의 친척과 친구들이 어느순간부터 바로 그 곳에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인질이 되어 김정일의 총받이로 ,

김정일을 살리는 인계철선으로 엄청난 달러요구의 댓가로 ,자유민주주의대한민국을, 이 지구촌의 모든 자유국가들을 , 유엔을, 인질의 협상 때문에 김정일에게 패배하게 만들고 우리의 한반도를 인질들의 생명때문에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맥없이 새빨간 공산주의화 시켜버리고 마는 부주의한 장본인들, 만고의 반역자로 전락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먹을것에만 탐욕스런 돼지나 짐승이 아니고 우리가 인간이라면 , 적어도 한나라의 국민이라면, 이런 절대절명의 국가의 위기에서 최소한 우리가 어디에 서야 하는가는 결정해야 하지 않는가?

이념은 필요없다는 사람이라도 최소한 폭정의 독재자 김정일 공산치하에서 오로지 생존을 위해 생쥐를 뜯어 먹으면서 목숨을 짐승보다 못하게 부지하며 지낼것인가? 아니면 인간으로서의 자유를 구가하면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인간답게 살것이가는 아무리 게을러서 생각하기도 귀찮고 싫어도 결정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기본적인 그정도만이라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국가의 위기에서 금강산관광이라는 유치하고도 스스로 부끄러울 위험천만한 짓을 하려 들지는 않을 것이다.

개성공단사업과 금강산관광은 분명히 김정일에게 핵을 만들고 미사일을 만들고 생화학 무기를 만들고 150만 군대를 키워나가는 원동력이 된 것이 틀림 없다.

우리 대한민국 5천만 국민들을 전쟁광 김정일의 인질로 만드는데 분명히 일조를 한 것이다. 한국이라는 주권국가를 존중하는 의미에서의 미국 <라이스> 국무장관도 , < 크리스토퍼 힐> 특사도 한국정부의 결정을 보겠다고 한 외교적 발언을 한국의 이 좌파정권이 너무 의기양양하게 받아 들인것이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의 이미 노출된 문제점들은 분명 유엔 안보리 결의 대북 제재안에 위배된다. <볼턴> 주 유엔 미국대사가 말했다. 제재로 안된다면 다른 방법을 쓸 수도 있다고...

친(親)김정일이고 김대중의 눈치를 아직도 봐야하는 노정권은 지금 너무도 어리석은 자충수를 두면서 국민들을 속이면서 죽음의 골짜기 개골산으로 우리들의 사랑하는 가족들을 내몰고 있다.

후안무치의 극치를 보이듯 현대아산의 현정은도 뻔뻔스럽게도 이제는 친 김정일을 노골적으로 선포하듯 김정일을 도우고 우리 국민들을 핵의 인질로 내몰기 위한 매국 반역의 금강산 관광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한다.

우리의 피같은 세금으로 지원하는 금강산 관광사업을 해 온 현대아산은 분명 철면피한 매국 반역자이며 친 김정일파 미치광이 기업임이 드러났다.

이 기업에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세금, 혹은 우리의 예금이 단 한푼이라도 지원되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단연 거부해야 한다.

정부역시 두 사업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에 상관이 없다는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리면서 계속한다는 생각이다. 열우당의 김근태의장을 비롯 김대중등도 이에 가세 했다.

이들이 누구인가? 온갖 거짓말로 전작권은 물론 혈맹의 미군을 철수 시키지 못해 안달이 난 바로 우리 5천만 국민을 김정일 핵의 노예로 인질로 갖다 바친 이 땅의 좌파들 아닌가? 하나 하나 따져서 생각해 보자.

첫째, 현재의 노정권은 대통령 스스로가 밝혔듯 분명 반미 친북의 친 김정일 좌파다.

그들은 전작권이고 미군철수고 한미동맹이고 다 박살내어서 남조선 점령사령관으로 오겠다는 김정일의 수십년의 숙원의 지령을 하나도 빠짐없이 충성스럽게 다 복종했고 그 결과가 25일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의 경고로 발표 된것이다.

“남조선 당국이 미국의 반공화국 제재 압살책동에 가담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6.15공동 선언에 대한 전면부정으로 , 동족에 대한 대결선언으로 간주할 것이며 해당한 조치를 취할 것 ”

비싼 대가를 치를것이라 했다. 남한을 불바다를 만들겠다는 말이다. 핵실험한 북한 김정일의 협박성 경고다. 결국 대한민국은 이미 북한 김정일의 인질이 되어버린 것이고 이 대한민국을 김정일의 핵의 인질로 갖다바친 사람들이 바로 8년여에 걸친 좌파정권이다.

미국 해군 분석센터의 <마이클 맥더빗> 전략문제연구소장은 24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무장으로 실제 위협을 받게 된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북이 핵무기를 미사일에 장착할만큼 소형화하려면 몇 년이 더 걸릴 것” 이라고 했다.

북한핵은 미국을 향한 공격용인것처럼 국민들을 마취, 세뇌시킨 국내외의 반미 친북 언론들이나 좌파 정권의 선전주장은 철저한 기만이고 위선이다. 북한핵은 바로 우리의 심장과 머리를 겨냥한 것이다.

김정일의 가장 측근인 재일 <조미평화센터> 소장 김명철은 몇년전 발간된 그의 저서< 김정일의 통일전략> 등에서,

“북핵은 한국 공격용 ” 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 조선인민군은 워싱턴 동경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

그러나 북한의 핵이 아직 미사일 탑재용까지 가기는 몇 년이 더 걸린다

결국 북한 <조평통>의 25일자 한국을 향한 경고는 북한의 핵으로 한국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말이다. 그러니 미국과 유엔제재를 따르지 마라 라는 인질에 대한 명백한 협박이었다.

북한 김정일은 대한민국 마저도, 현재 철저히 왕따를 당하고 있는 자신을 따라 세계와 유엔과 적대관계가 되도록 철저히 이간질 하고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김정일은 한국을 한국국민들을 북한 인민들과 함께 이미 자신의 노예정도로 생각한다는 태도다. 김정일의 협박은 이미 효력을 발휘했다.

한국은 이미 미국에서도 중국에서도 유엔에서도, 그리고 8년여에 걸쳐 그렇게도 퍼다주고 충성해온 친 김정일 좌파 정권임에도 특히 그 김정일에게서조차 이제는 거의 대화의 상대로나 제대로의 국가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지경에 까지 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의 국제관계에서 우리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제대로 유지해 가려면 지금이라도 방향을 확실히 정해서 김정일보다는 우리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미국과 , 유엔과 함께 가야 한다.

김정일이 마지막 발악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핵의 인질로 만들려하면 할수록, 우리가 그 굴욕의 인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도 우리는 미국과 그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과 함께 아니 유엔의 안보리 대북 재제 결의안에 한발 더 앞장 서서 북한을 제재해 왔었다면 오늘날 이런 북한핵의 인질이 되는 이런 참혹한 꼴은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의 잘못이다. 우리가 실수해서 뽑은 좌파정권 때문이다. 그 좌파들의 위선의 눈물과 달콤한 거짓말과 기만선전에 우리가 어리석게 넘어간 탓이다. 이제는 더 이상 그들의 거짓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선조가 물려준 이 아름다운 나라를 그대로 공산당에게 갖다바치는 바보짓을 우리가 또다시 반복해서는 안된다.

우선 금강산 관광을 , 아니 개골산을 우리스스로의 무덤으로 만들수도 있는 금강산관광 한가지라도 이제 우리는 단호히 거부하는 대한민국의 국민다운 국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땅의 좌익들은 우리를 여우처럼 홀리기 위해서 수없이 교활한 미소와 선전과 사기술로 안전하다 따라오라 며 온갖 유혹의 손짓을 계속 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가는 것은 모른척 보내주자. 남한의 좌익들, 그 악령의 명부는 이미 그들 스스로 거의 다 노출 시켰다.

이 땅의 좌익들이 할수만 있다면 더 많이 가도록, 그리고 그들이 인질이 되고 그 개골산에 스스로의 묘혈을 손톱으로 파도록 내버려 두자. 그들은 이미 인질의 가치도 없다. 그대로 개골산은 그들의 무덤이 될 것이다. 좋다. 우리 이렇게 하자.

저 반역의 관광지 개골산을 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갖다바치느라 그동안 온갖 추태와 매국과 반역을 자행하느라 발악을 한 이 남한의 좌익들에게 마지막 선심으로 선사해 버리자.

그들의 무덤으로 ,붉은 여우들의 묘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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