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특별법 시행 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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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특별법 시행 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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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상담 및 여성인권 중시 자활사업추진 집결지 여성 탈성매매

 
   
     
 

2004. 9. 23일 성매매특별법 시행이후 인천의 대표적인 성매매 집결지인 숭의동과 학익동의 종사 여성이 꾸준히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숭의동과 학익동 집결지에는 120여명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법 시행전의 300여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이 감소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인천시는 집결지 성매매 피해 여성들이 집결지를 떠나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 1회 집결지 현장을 방문 상담과 사업취지 홍보등 out reach 활동을 통해 자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왔다.

또한, 인천시는 종사 여성들의 의지에 따라 자활할 수 있도록 심층적인 개별 상담을 실시해 왔으며 탈성 매매 의사가 있는 여성에게는 생계비(월 42만원) 지원과 동반 양육아동이 있는 경우에는 월 10만원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탈성매매에 따른 최소한의 생계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 했다.

특히, 사회복귀 적응에 필요한 직업훈련을 8월 현재까지 5명에게 실시하여 미용자격 11명, 검정고시 합격 5명, 테디베어강사등 2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취업, 창업을 하였으며 12명은 운전면허, 웨딩도우미, 공인중개사등 자격 취득을 목표로 교육훈련기관에서 직업훈련을 받고 있다.

또한, 인천시는 성매매 피해 여성의 탈성매매 지원을 위해 개별지원은 물론 사회 복귀전까지 안정적인 숙식 제공, 심리안정, 취업알선등 지원을 위해 남구지역에 일반지원시설을 지난해 11월 설치를 완료하고 올 7월에는 사회적 일자리제공 및 공동작업장 운영지원등 전업 준비 지원을 목적으로 자활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현재 노동부지원 일자리 창출사업등 19명의 탈성매매 여성이
자활지원센터에 참여하여 새로운 삶을 준비중이다.

인천시는 향후 2008년까지 사회복귀에 필요한 성매매피해 지원시설등 설치와 직업훈련 실시등 자활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인천의 대표적인 집결지인 학익동과 숭의동 집결지를 용현·학익지구 개발계획 및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집결지를 폐쇄할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인천시는 성매매특별법 시행 2주년을 맞아 성매매 피해 여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성매매근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3일 여성문화회관 전시실과 대강당에서 인천, 성남, 평택, 창원, 부산등 집결지 탈성매매 여성이 직접 참여하는 연극 및 합창과 귈트, 한지공예등 발표무대 및 작품 전시를 통해 『성매매 NO, 희망세상만들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시민과 학생등이 함께 참여하여 성매매방지를 위한 공감대를 나누고 탈성매매에 참여한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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