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의 주범 노무현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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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의 주범 노무현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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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정권은 고의로 외면하여 중국 역사왜곡 조장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와 있다.

김대중 정권이래 노무현 정권에 이르기 까지 한국의 과거사를 모독하고 조롱한 결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지난 지방자치선거와 보궐선거에서 노무현 정권을 준엄하게 심판하여 희망이 보인다.

그러나 중국이 북한에 대한 영토적 야심으로 동북공정에 의한 역사왜곡을 대대적으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중국에 굴종하는 노무현 정권은 고의적으로 외면하여 중국의 역사왜곡을 조장하여왔다.

중국은 지난 5년간 약 3조원을 투입하여 고구려사를 중국사의 일부로 왜곡하는 동북공정을 추진해왔다.

고조선, 고구려, 발해사를 모두 중국사에 편입한 중국의 역사왜곡은 북한독재정권이 무너지면 북한을 점령하기 위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헌법의 영토조항을 개정하여 대한민국 영토에서 북한을 제외하려는 노무현 정권은 중국이 북한을 점령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영토가 아닌 북한에 대하여 아무런 항의를 할 수 없도록 중국의 북한 점령을 도와주려는 반역으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어찌하여 중국이 공공연하게 북한을 점령하기 위한 역사왜곡을 하도록 방치해왔는가? 지난 5년간에 중국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역사를 왜곡하는데도 왜 노무현 정권은 침묵하였는가?

그 이유는 노무현이 미국의 부시 대통령의 담대한 외교와 비교하여 중국에 대하여 너무나 비굴한 역사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부시 대통령은 중국에 가서 중국인들이 기독교를 믿는 신앙의 자유와 민주주의 정치적 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하여 전세계 기독교인과 자유민주주의자를 감동시켰다.

그러나 노무현은 중국에서 6.25 전범이자 기독교도를 몰살시킨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고 하여 하나님과 대한민국에 적대하는 망언으로 국제사회에서 조롱거리가 되었다.

자국을 침략하고 기독교도를 몰살한 폭군을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은 반역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노무현의 왜곡된 역사관이 중국의 극도의 교만을 초래했다.

노무현은 중국과 북한에 너무나 비굴하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의 화염에 휩"싸이게 하겠다고 선동하는데도 북한개성공단에 아무런 조건없이 지원하겠다는 노무현의 의도는 무엇이겠는가?

북한독재정권이 한나라당을 협박하여 반미친북정권의 연장을 도와주는 것이 노무현은 더없이 고마울수가 없기 때문이다.

북한이 한나라당을 협박하는데도 그 무렵에 북한개성공단을 다녀온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자세도 굴욕적이다.

비굴하게 중국에 아부하여 6.25 전범 모택동을 가장 존경하는 노무현을 깔보는 중국이 마음대로 고조선, 고구려, 발해의 역사를 왜곡한 것이다.

6.25 남침을 막아준 고마운 우방인 미국에 반미선동을 하고, 6.25 남침의 주범 북한과 중국에 굴종한 대가가 바로 중국의 동북공정 역사왜곡이 아닌가?

노무현은 중국의 동북공정의 공범자로 심판받아야 한다.

보수언론을 상대로 언론과의 전쟁까지 벌린 노무현, 박근혜 대표에 대한 테러가 발생한지 불과 몇일 만에 단독범소행으로 졸속수사하는 노무현이 왜 중국과 북한과 테러세력에는 그렇게도 비굴한가?

중국의 동북아공정 역사왜곡과 노무현 정권의 침묵을 규탄하는 한나라당의 성명에 경의를 표한다.

대선후보는 자유민주주의에 반역하는 노무현을 닮아서는 안된다. 미군 용산기지를 굴절과 오욕의 역사로 매도한 고건도 미군 용산기지를 침략과 간섭의 상징이라고 매도한 노무현을 닮아간다.

지난 9년간 7조3천억이나 퍼주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와준 반역자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이 동북아 공정 역사왜곡의 공범자로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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