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브랜드 엘레쎄(ellesse), 롯데백화점 잠실점 높은 매출 등 기대이상 실적으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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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브랜드 엘레쎄(ellesse), 롯데백화점 잠실점 높은 매출 등 기대이상 실적으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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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구스다운, 덕다운 등 매출상승 힘입어

▲ 엘레쎄(ellesse), 롯데백화점 잠실점 높은 매출 등 기대이상 실적으로 순항 중 ⓒ뉴스타운

스타일리쉬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대표 김홍)’가 글로벌 트렌드와 맞물려 전년대비 높은 신장폭을 보였다고 밝혀 2019년 실적도 기대되고 있다.

엘레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패션 트렌드에서 레트로 무드와 유러피안 오리진에 대한 접목으로 업그레이드한 브랜드들이 전세계 10~20대들의 SNS인 인스타그램 등에서 많이 게시될 정도로 스트릿브랜드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데, 엘레쎄 역시 이러한 글로벌 무드와 연결되어 10월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0% 신장율을 기록하며 한국 시장에서도 매출 반증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실적 가운데 지난 9월 말 오픈 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은 10월 한달 간 2억 3천만원의 매출을 보이며 스포츠 조닝에서 가능성을 입증하며 2019년에 대한 기대감을 만들어냈다. 엘레세는 이러한 매출의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2018년 이탈리아 오리진을 보여줄 수 있는 헤리티지 라인을 브랜드의 제품 코어로 만들어냈으며 엘레쎄의 헤리티지 라인 중 최근 히트 아이템인 맨투맨과 후드 티셔츠, 리버시블 점퍼에서 이어진 매출 반응은 다운점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위해 상품구성 업그레이드와 접근성이 쉬운 가격대로의 가격전략 또한 폭넓게 조정된 상태다. 더불어 2019년 S/S 시즌을 시작으로 브랜드 리뉴얼도 준비 중에 있다.

엘레쎄는 올 하반기 들어서면서 상품 적중률을 높인 구성안과 가격 레인지로 스트릿패션, 롱패딩, 구스다운, 덕다운, 다운점퍼, 벤치코트 등 유통가에서 안정세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는 상태다. 우선 하반기에 스포츠 멀티숍 JD 스포츠, 원더플레이스, 에이랜드, 바인드 등의 멀티 스토어에 적극적으로 입점하며 새로운 유통 채널의 안정화를 만들고 있다. 특히 타겟 연령대를 조정하면서 온라인 채널의 입점 또한 가속화를 밟아 무신사와 스타일쉐어에도 입점을 완료하며 고객 접점을 오프라인 외에 온라인 모바일 기반의 디지털 채널까지 영속하며 빠르게 확대 중이다.

▲ 엘레쎄(ellesse), 롯데백화점 잠실점 높은 매출 등 기대이상 실적으로 순항 중 ⓒ뉴스타운

엘레쎄 김한수 상무는 “글로벌 트렌드와 맞물려 이탈리아 오리진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헤레티지 라인이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올디한 브랜드라는 인식이 아닌 트렌드로 대두되는 브랜드라는 인식의 전환이 오고 있으며 더불어 트렌드에 민감한 서울 및 경기, 부산 등 대도시에서 먼저 환영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자인과 퀄리티는 각 여자롱패딩, 덕다운, 구스다운 등의 브랜드들 및 고가 스포츠 브랜드와 비교하여도 부족함이 전혀 없는 상태이며 여기에 남성 조닝에서도 스트리트의 트렌디함을 어필할 수 있는 컨셉츄얼을 2019년에 가지고 가는 것이 바로 우리가 빅 트렌드를 이끌 수 있다는 반증”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여자롱패딩추천 제품이나 남자롱패딩추천 제품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59년 탄생하여 이탈리아 헤리티지 오리진을 가진 스타일리쉬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는 전통적인 스포츠 영역과 패션적인 스타일리쉬 라이프 웨어를 접목한 웨어와 용품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트렌드라고 대두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엘레쎄의 2019 FW 컬렉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과 자사몰, 무신사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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