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대책 국민행동, 법무부.국가인권위원회의 공무원 ‘노예 발언' 인권의식에 경악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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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대책 국민행동, 법무부.국가인권위원회의 공무원 ‘노예 발언' 인권의식에 경악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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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숭고한 가치인 자유권을 중대하게 훼손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 과장 오 씨에 대해 파면조치의 권고를 내릴 것

지난 31일 언론 보도를 통해서 법무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 과장 오씨가 “나라의 노예들이 너무 풀어진 것 아니냐, 가방끈도 짧은 것들이 공부들 좀 하라” 며 국가를 위해 일하는 공직사회와 공무원을 ‘노예’로 칭한 공무원의 인권을 짓밟는 발언을 해 국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난민대책 국민행동이 “국민의 대리인인 공무원을 노예라 칭하며 능멸하는 오 씨는 국민 위에 군림해 전제(專制)의 권력을 오만하게 휘두르며 국민을 노예로 삼는 탐관오리(貪官汚吏)이며 모욕과 함께 명예를 훼손 하고 있다 면서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법무부, 국가인권위원회는 오 씨를 즉각 파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뉴스타운

 

이들은 “특히 법무부 최일선의 공직자들은 자국민의 인권을 옹호하고 국가의 법과 질서를 지키는 법치주의의 수호자들이다. 인권정책과의 책임자라면 응당 상관으로서 공무원들이 국민, 공익을 위해 봉사하도록 독려하고 법치주의를 굳건히 지키도록 힘을 북돋아 주어야 한다.

그럼에도 국민의 대리인인 공무원을 노예라 칭하며 능멸하는 오 과장은 국민 위에 군림해 전제(專制)의 권력을 오만하게 휘두르며 국민을 노예로 삼는 탐관오리(貪官汚吏)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며 비판 했다.

또한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오 씨 여성인은 “우리 과에는 잘 생기고 키 크고 몸 좋은 애들이 오질 않는다.”며 남성에 대한 성희롱을 일삼으며 “남자들끼리 친해지는 3가지 방법” 이라는 성(性)적인 말로 직원들을 우롱했다고 한다.

오 씨는 “언론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논의 하겠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에 난민대책 국민행동이 “국민들은 묻는다. 남자들끼리 친해지는 3가지 방법이 도대체 무엇인가. 가방끈이 짧으면 인권도 없는가.오 씨는 국민 앞에 이를 명명백백히 밝히고 석고대죄하고 피해자인 공무원들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 빌어야 할 것이다.고 토로했다.

한편 “가짜난민의 인권을 그토록 외치던 법무부가, 정작 자국민을 위한 봉사자인 공무원의 인권을 처참히 짓밟고 있다” “면서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은 가짜인권정책의 책임자 오 과장을 즉각 파면하라”고 성토했다.,

난민대책 국민행동은 “국민의 인권을 지켜야하는 국가인권위원회마저 제 식구 감싸기에 나서며 공직자와 국민의 인권을 짓밟은 이 사태를 묵인할 경우,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가짜인권위원회이기에 국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할 것을 예고한다” 고 강조 했다.

법치주의를 수호해야 할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의 ‘위선인권’으로 얼룩진 법무부 정책 책임자의 민낯이 드러난 현실이 참담 하지 않을 수 없다. 법무부의 오점을 남기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정부의 답변의지에 따라 비난여론의 수위조절이 예의주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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