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 혼 서린 육영재단 누가 뺏으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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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혼 서린 육영재단 누가 뺏으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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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숙재단으로 바꾸려는 노무현 정권의 음모인가?

 
   
  ▲ 대한민국의 영원한 국모 故 육영수 여사와 육영재단 전경 그리고 활빈단 규탄 구호
ⓒ 뉴스타운
 
 

육영수 여사의 혼이 서린 육영재단 해체 음모 규탄

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동교육청이 온갖 구실로 육영재단의 업무를 마비시켜 논란이 일자 행동하는 Right인 부패추방 시민단체인 활빈단은 28일(월요일) 11시 30분 행정권을 남용하며 월권행위로 육영재단을 목조르는 성동교육장 퇴진촉구 등 성동교육청을 규탄하는 긴급시위를 벌인다.

활빈단은 성동교육청이 육영재단에 대해 지난 3년간 무려 19번에 걸친 미주알 고주알 감사로 재단 이사장과 법인 실무자를 고발하고 행정조치를 내리는 등의 불법행위를 자행하며 재단해체와 이사장 쫓아 내기 등 육영수 여사의 혼이 서린 육영재단 해체 음모를 강력히 비난했다.

이에 따라 활빈단은 1983년부터 정부지원금이 끊기고, 김대중 정부때부터 더욱 재정운영난에 허덕이는 육영재단에 대해 지난 2001년과 2004년 2차례에 걸쳐 육영재단 이사장 취임 승인 취소를 하면서 청문조차 거론하지 않다가 행정재판이 계류중인 이달초 청문을 하겠다는 통고서를 보내는 등 성동교육청이 노무현 정부의 하수인역을 다하며 공익재단의 숨통마져 끊으려는 교활한 음모 획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도높게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재단이사 전원 취임 취소 등의 청문절차 통고나 공익재단의 존폐에 해당하는 중대사안에 대한 행정행위를 설립을 허가한 교육부도 아닌 일개 교육청이 청문절차로 결론을 내리는 것은 행정권 남용의 월권행위로 위법임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바른 지도감독으로 공익법인을 육성발전하는데 일조해야할 교육청 스스로가 육영재단을 쥐어 짜고 난도질을 해 파렴치한 집단인양 사회적으로 매장 시키려는 작태를 중단하고 더욱 훌륭한 교육재단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과 배려를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활빈단은 일선교육청이 관할 지역내 학원에서 금품수수, 학교공사 업체로부터 향응접대 등 뇌물수수 등 교육청의 고질적 비리를 수집해 언론 공개와 함께 대통령 민정수석실, 국가청렴위, 검경 사직당국에 고발 및 학부모들과 함께 교육비리추방운동을 줄기차게 전개하기로 했다. 

 
   
  ▲ 대한민국의 영원한 국모 故 육영수 여사와 육영재단 전경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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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2006-08-25 19:23:35
홍정식 단장님 월요일 28일 규탄 시위 기대됩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위하여 강력히 규탄해 주십시오.


이상한나라 2006-08-25 19:37:46
대체 어느나라 어느 민족이 자기네 배부르게 해준 사람들 이처럼
묵살 한단 말이냐.
오히려 감사하 추모해야 할 위인들을...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것들..누구 때문에 이러고 있는지 잠깐이라도 생각하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그리고 그 시절 힘들게 땀 흘리며 나라 발전시킨 조상들을 좀 보살핍시다.

학생 2006-08-25 19:40:37
교육청 및 교육 관계자들아...
이런거에 힘 쓰지 말고 일본에서 교과서 왜곡하는거나 좀 파고 들어봐봐. 이런건 잘도 들 쑤시면서 정작 쑤셔야 할데는 왜 가만 있냐

서민 2006-08-25 19:42:33
아니 정부에서 허가 해주고 정부 지원도 못받고 있는 재단을
뭐 뺏을게 있다고 난리들이야. 거참 희한하네..

익명 2006-08-26 02:00:12
뭔가 잘 못 된 부분이 있느 것 아닌가요 너무 뭐라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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