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당 송영길은 가족과 함께 북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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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당 송영길은 가족과 함께 북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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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과 문재인일당의 북송편의를 위해 "남한국민북송법" 제정을 건의한다

▲ ⓒ뉴스타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지난 10월 12일 워싱턴의 駐美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국감에서 발언한 내용들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큰 분노를 사고 있는데 이날 송의원 발언을 비롯해 논란이후 해명을 들어보면 국민들은 “송영길이 마치 북한체제 홍보요원같다”고 착각할 정도다. 문제의 발언을 요약해 보면 이렇다.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한 뒤 재래식 군비를 절감해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 북한은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가족주의적 나라, 중동은 알라신한테 가려는 사람들인데, 북한은 죽어서 하늘나라 가겠다는 사람이 없다, 김일성 수령을 유사종교처럼 떠받드는 것은 맞지만 ‘부러움 없이 살고 싶다. 가장 행복한 나라를’는 유교 사회주의적인, 어떻게 보면 가족주의적인 나라”라고 말했다.

한편 송 의원은 “보수 세력들은 북한같이 가난한 나라가 백성을 굶주리게 하면서 핵개발 했다고 항상 비판한다”며 “(그러나) 이번에 (북한에) 가보니깐 여명거리나 신과학자거리는 사진을 찍어 봐도 홍콩·싱가포르와 구별이 안 될 정도로 고층 빌딩이 올라가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 학자들의 분석’이라고 전제한 뒤 “(북한은) 재래식 군사력으로 한·미 연합군에 맞설 수 없으니 (핵 같은) 비대칭 전력을 개발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북한을 옹호 변호하는 듯한 이  허무맹랑한 발언이 너무나 기가 막혀 논평할 가치조차 없지만 그래도  인천시장을 했고 인천 계양구 주민들이 집단으로 선택했다는 자의 구린입에서 나온 말이니 반박을 하도록 하겠다.

첫째 “북이 핵무기를 개발한 뒤 경제가 좋아졌다”고 했는데 북은 핵무기를 최대 60여 개나 보유했다는 설이 알려지고(비공식)있다. 이 핵무기를 1~2년 만에 개발한 것은 아닐 터, 그렇다면 북한이 핵을 최초 보유했던 때부터 경제가 점차 향상되었어야 한다. 그리고 오늘날 핵을 60여 개나 보유한 북한이 대한민국보다 훨씬 더 잘 살아야(재래식 군비절감으로) 송영길 주장이 맞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유엔식량기구발표에 따르면 북한은 천만 명 이상이 영양실조다.

또한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만 보더라도 북한경제는 3.5% 마이너스 성장이다. 북이 핵개발완성을 직,간접적으로 부르짖는데 북한경제가 왜 이 지경인가? 이 현상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송영길 발언은 논리적, 현실적으로 부합되지 않으며 이는 북한 핵개발을 옹호하거나 정당화하기 위한 기만술책성 망언이라 보아진다. 북이 못사는 것은 김일성3부자를 옹위하기 위한 독재만행, 폐쇄주의, 통제경제, 모순된 평등의 결과이지 과도한 재래식 군비경쟁의 결과가 아닌 것이다.   

둘째 “북한은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가족주의적 나라”라고 했는데 이런 엉터리 문맥, 황당한 눌변이 광역시장과 4선의원을 한 자의 발언이라니 어이가 없다. 김일성 3부자에게 “어버이”라고 호칭하지 않으면 출세도 못하고, 숙청되고, 처벌되는 북한이 가족주의적 나라라니. 또한 동서고금 어느 민족, 어느 남녀노소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싫어하는 사람과 국가가 있던가? 말장난도 정도껏 하고 장소와 때를 가려야지 북핵문제로 엄청나게 민감한 이 시절에 주미대사관에까지 가서 이 따위 발언을 하다니, 일부러 트럼프의 염장지르려고 환장한 듯한 분별없고 한심한 망발이다. 이런 자를 수차례 국회의원에 당선시키고 인천시장으로까지 뽑아줬던 사람들의 정치수준을 알만하다.

셋째 “중동은 알라신을 믿는데 북한은 죽어서 하늘나라가겠다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당연히 없겠지, 김일성3부자가 지난 70여 년간 “북한이 지상낙원”이라고 읇어 댔는데 사실은 300만 명을 굶겨 죽인 지옥이었다. 그러니 하늘에 있는 천당도 북한과 같으리라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북한인민들이 하늘나라에 갈 맘이 생기겠는가? 송영길의 이 말은 종교의 자유가 없는 북한에서 김일성교가 우월함을 강조하려 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또한 “부러움 없이 살고 싶다” 라고 말한 부분도 앞의 말과 연결해 봤을 때 아귀가 맞지 않으니 혹시 “(북한이) 그렇게 살고 있다”라는 말을 잘못 표현한 것은 아닌지 되묻고 싶다. 종교의 자유가 없는 인권탄압깡패체제인 북한을 감히 하늘나라와 빗대다니 말도 어지간해야 들어주지. 참고로 필자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

넷째 북한이 “유교, 사회주의, 가족적인 나라”라고 했는데 송영길은 우리 국민들이 “유교, 사회주의, 가족”이라는 이 세 단어를 어떻게 연결해 생각하라는 것인지 뜻풀이 심포지움이라도 했으면 한다. 그런데 그 심포지움에는 야당국회의원, 탈북단체장, 유교경전을 공부한 한학자, 사회주의 폐해를 연구한 인류사회학자, 가족문제를 연구한 전문가를 참여시켜 과연 북한이 송영길이 말한 그런 체제인지 분명히 토론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송영길은 “북한이 유교, 사회주의, 가족적인 나라”라는 자신의 주장을 국민들에게 각인시켜주기 위해 반드시 공개토론을 해 줄 것을 요청한다. 물론 그 자리에는 탈북주민, 태극기부대, 우파단체들이 대거 청중으로 참석할 것이다. 애국시민들이 참석한다고 대단히 용감한 송영길이 겁먹진 않을테고 반드시 공개토론을 준비해 주기 바란다. 단지 송영길이 탈북단체회원, 우파, 애국시민들에게 맞아 죽는다 해서 그것은 스스로 자초한 일이며 운명일 것이다.

다섯째 송영길이 (평양가서) “여명거리나 신과학자거리는 사진을 찍어 봐도 홍콩·싱가포르와 구별이 안 될 정도로 고층 빌딩이 올라가 있었다"고 했다. 송영길이 방북해서 기껏 평양에 가설된 체제선전세트장들을 보고 와서는 홍콩과 싱가폴같다고 표현했는데 평양을 조금만 벗어나도 300만명이 굶어죽고 1천만명이상이 영양실조에 걸린 북의 참상이 그대로 드러날 텐데 지옥의 땅에 지어진 홍보용건조물들을 보고 비극드라마나 코메디영화의 허구성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현실로 믿으라니 송영길 너나 실컷 그렇게 믿으세요.

여섯째 송영길은 “한 미 보수세력은 북이 백성을 굶겨 죽이며 핵미사일 개발에 매달린다고 생각하는데 일리있는 지적”이라면서 “북핵개발의 동기를 냉정하게 분석하는 진단은 아니다”라며 “같은 비대칭전력을 개발하는 것은 옳고 그름의 도덕적 판단을 배제한다면, 보수·진보 학자들을 망라해 모두 군사적으로 지극히 합리적인 선택”이라 했다. 이 말은 앞뒤가 모순이고 일방적이며 자의적 발언이다.

북한이 백성을 굶겨 죽이며 핵개발에 매달려 온 것이 사실인데 한 미 보수세력만 그렇게 생각하는 양 말한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그냥 “일리있는 지적”이라고 치부하는 것도 자신의 종북생각을 합리화하기 위한 구실찾기용 반어법이다. 또한 “(그것이) 북핵개발 동기를 진단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이는 현상을 부정하려는 해괴한 언어농단이다. 또한 마지막 부분에서는 가정법까지 동원해 듣는 이로 하여금 판단을 흐리게 하려고 교묘한 말장난을 했는데. 만약 마지막 단락에서 어간부분을 생략한다면 “북한이 비대칭전력을 개발하는 것은…지극히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말로 연결된다.

방북했던 송영길 발언만 놓고보면 북핵은 이유가 있고, 북한이 핵개발을 해서 경제가 좋아졌다는 것이다. 따라서 60여개나 핵을 보유했다는 북한이 이제 그 핵만 끌어 안고 살아도 저절로 잘 살 수 있는 지상낙원이 될 것 아닌가? 그렇다면 송영길은 대한민국에서 북한자랑만 하지 말고 온 가족들 몰고 북한으로 가기 바란다. 그렇게 좋은 북한에 가서 가족과 함께 김정은 품에 안겨 살아야 할 것 아닌가? 그리고 지상낙원이라는 북한에 송영길과 그 가족들만 가는 것이 미안할 테니 송영길을 국회로 보낸 인천 계양구민들도 함께 모시고 가는 것이 송영길을 지지한 구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이 아닐까?

송영길은 아마 “북으로 이주하려해도 법이 허용하지 않아 갈수 없다”고 할지 모른다. 그러나 정권도 마구 탈취해 가는 민중독재, 시체팔이, 언론탄압세력 문재인일당이 맘만 먹으면 “남한국민 북한이주법” 만들기는 식은 죽 먹기 아닐까? 또한 대한민국내 정상적 사고를 가진 국민들이라면 송영길, 문재인일당이 영원히 북한으로 이주하는 것을 얼싸 좋다 하고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것이니 “송영길 북송법”제정이야 문제가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설사 법 개정이 어렵다 하더라도 사실 송영길, 문재인일당이 언제부터 얼마나 대한민국 정의와, 사회적 진실, 법, 여론, 국민들을 두려워했는가?

따라서 그렇게 “(북한이) 하늘나라 가고자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체제”라면 탈북자들처럼 “탈남”을 해서라도 북에 잠입하면 되지 않겠는가? 이 대한민국에는 송영길이 늘 게거품 물고 비방하는 수구보수, 극우, 색깔론자, 태극기부대, 호국세력, 상식적인 국민들만 남아서 국가보안법을 지키며 정의롭고 아옹다옹 부대끼며 잘 살아갈 것이니, 재차 부탁하건데 송영길은 하루바삐 북한으로 이주하라.

그리고 북에 살다가 정말 북한전역이 지상낙원이라고 확인되면 송영길을 지지한 계양구민과 인천시민들도 이주시키면 좋지않겠나? 물론 문재인, 노사모, 주사파 운동권출신, 더불어민주당, 전교조, 민노총, 호남인민들까지 모두 북한으로 이주한다면 대한민국은 아마 더욱 융성하게 발전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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