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감금 의혹' 이재명, 자택 압수수색…사건에 연루된 부인? 조카에게 욕설 "너 때문"
'친형 감금 의혹' 이재명, 자택 압수수색…사건에 연루된 부인? 조카에게 욕설 "너 때문"
  • 김하늘 기자
  • 승인 2018.10.12 2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KBS 뉴스) ⓒ뉴스타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자택이 압수수색당했다.

분당경찰서 측은 12일 "이날 오전부터 이 지사의 자가로 수사관들이 파견,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친형을 정신 관련 의료기관에 감금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건은 이 지사의 친형의 부인이 "그가 내 남편을 감금했다"고 폭로하며 의혹이 불거졌다.

또한 당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조카에게 이를 언급하는 녹취록이 공개되며 큰 파장이 일기도 했다.

지난 8월 공개된 음성 파일 속에는 김 씨가 조카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길거리 청소하는 아줌마한테도 그따위 문자는 안 보내겠더라. 네가 집안 어른을 어떻게 봤길래, 너나 집안의 노숙자 부부한테도 그렇게 할 수 없는 매너를 가지고 있다"고 타박하는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어 김 씨로 추정되는 여성은 "어른이 아니다"라는 조카의 말에 "이X이 그냥"이라며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래? 좋아. 내가 여태까지 너네 아빠 강제 입원 말렸거든? 너네 작은아빠가 가는 거? 너, 너 때문인 줄 알아라"며 협박을 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이 지사는 의혹들을 완강히 부인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의현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상윤
  • 대표이사/회장 : 손상윤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