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더하다펀딩, 내가 투자한 회사 직접 살펴보는 ‘고요남 기업탐방 2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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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더하다펀딩, 내가 투자한 회사 직접 살펴보는 ‘고요남 기업탐방 2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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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P2P펀딩 회사 더하다펀딩이 오는 6일 ‘차주사 기업 탐방 고요남 2차’의 진행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고요남 기업탐방 이벤트는 투자자와 더하다펀딩이 함께 차주사의 사업장에 방문하는 행사다. 투자자가 차주사를 방문해 차주사의 브리핑을 듣고 차주사에서 현재 판매 중인 대표메뉴를 직접 시식과 평가를 한다는 것이 기업탐방 이벤트의 골자다. 이는 ‘고요남 직영점 확장운영자금 펀딩’이 15차까지 연속 성공한 것과 더불어 1일부터 진행되는 16차 펀딩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더하다펀딩 측에 따르면, 기업 탐방 시리즈는 일종의 ‘시찰’과도 같다. 투자자가 투자한 회사를 직접 둘러보고 평가해 투자 기업의 미래를 투자자 스스로가 판단해 볼 기회라는 것이 더하다펀딩 측 설명이다. 이전 기업탐방 시리즈가 일반 투자자가 탐방을 신청하면 직접 참여할 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차주사 기업 탐방 고요남 2차’부터는 탐방 참가자 자격에 우선순위 조건이 붙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더하다펀딩의 기업 탐방 시리즈에 참가한 투자자는 한국축산영농조합법인 6명, 덕성농업법인 7명, (주)글로벌푸드시스템/고요남본사 16명, (주)하이얼 팜 7명 등총 36명이다. 오는 11월까지 현재 펀딩 진행 중인 차주사 3곳(덕성농업법인·태림유통·강민 코퍼레이션)을 투자자들과 함께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고요남 측은 “요식업은 제도 금용권에서 대출을 기피하는 업종”이라며 “대출 승인이 나더라도 대출 한도가 높지 않아 P2P 투자를 이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하다펀딩 김병수 대표는 “더하더펀딩은 아하물류대부의 계열사로 지난 5월 병아리 종란 구매자금 펀딩부터 P2P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중 보유자산담보 이외 매출이 일정 기간 충분한 기업 위주로 선별하고 있는 까닭에 P2P 대혼란 속에서 더하다펀딩은 약 5개월 간 연체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더하다펀딩 누적 투자액은 약 40억 원에 달하며, 이번에 진행하는 ‘고요남 직영점 확장 운영을 위한 펀딩 16차‘가 제 74호 펀딩이다. 이 펀딩의 모집 금액은 0.5억 원이며, 투자 수익률은 16%이고 투자 기간은 2개월이다.  

더하다펀딩은 기업탐방 시리즈와 더불어 ‘신규 회원 가입’과 ‘누적투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더하다펀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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