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경제불황이 이어지면서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등 사업체를 꾸려나가는 이들은 조금이라도 더 자신의 사업을 어필하고자 다양한 광고 및 마케팅 수단을 찾아 나서게 된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동영상홍보는 효과 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동영상광고는 그 효과만큼 비용 면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라 비용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러한 가운데 디지털마케팅 기업 ㈜띠네미디어(대표 권태안)는 동영상 광고주의 광고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해당 동영상 광고를 송출하는 각 사업주들의 디스플레이 설치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광고매칭시스템을 운영 중임을 전했다.

㈜띠네미디어는 디지털정보 디스플레이(digital information display, DID)를 이용한 고화질영상재생 간판을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맞춤형 영상광고를 송출함으로써 광고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아웃도어 디지털사이니지 광고를 추진하고 있는 광고대행사로, 이 업체의 광고매칭시스템은 광고매체가 되는 디스플레이주를 광고주와 매칭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영상간판에 자신이 필요한 시간 동안만 본인의 광고가 송출되도록 하는 개념으로써 영상 디스플레이 광고 공유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한다. 광고주는 기존 광고와 차별화된 지역 맞춤형 광고로 확실한 구전효과를 볼 수 있는데다 효율적인 영상광고를 운용함으로써 비용대비 광고효과 극대화를 추구할 수 있으며, 동시에 디스플레이 사업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스플레이를 구입할 수 있으면서도 자사의 매출상승과 함께 100인치급 초대형 고화질 영상 디스플레이를 소유함으로써 지역상권 내 랜드마크 각인효과에 광고수익금까지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띠네미디어 관계자는 “디스플레이사업주와 광고주 모두를 만족시키는 브랜딩 마케팅 플랫폼으로써 경기가 좋지 않아 여러 업종이 윈윈 할 수 있는 현명한 콜라보가 필요한 현재 가장 안성맞춤인 비즈니스 형태라 할 수 있다”며 “이미 서울, 경기, 부산 등 주요 도심지 내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영상광고주와 디스플레이주가 되고자 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띠네미디어의 광고매칭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확인 및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