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육영수 여사 추도식이 남긴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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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육영수 여사 추도식이 남긴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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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친북세력에 대항하여 목숨 걸고 자유민주주의 지키자

 
   
  ▲ 故 육영수 여사
ⓒ 뉴스타운
 
 

육영수 여사 서거 32회 추도식으로부터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교훈을 얻어야 한다.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라는 북한독재정권의 지령을 받은 조총련의 치밀한 암살지시에 따른 문세광의 흉탄에 육영수 여사가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육영수 여사는 박정희 대통령과 자유민주주의를 대신하여 돌아가셨다. 육영수여사를 암살한 세력은 북한독재정권과 조총련이었다. 그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죽이려한 이유는 박정희 대통령이 반공을 국시로 선언하였기 때문이다.

과거 운동권판결과 운동권변론으로 박정희 전두환 권위주의 정권에 대항하여 투쟁했던 변호사로서 육영수 여사의 추도식을 기념한 것은 남다른 감회를 느꼈다.

운동권이 민주화와 인권의 개선에 부분적인 공헌을 한 것을 부인하지 않으나 대부분의 운동권세력들이 남한정권=괴뢰정권, 남한기업=매판자본, 노동자착취, 북한정권=자주졍권,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라는 운동권의 지독한 반미친북이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데 환멸을 느끼고 운동권과 결별하게 되었다.

박정희, 전두환 권위주의 정권이 독재를 한 것은 비판을 받아야 하나 민주화의 기반인 산업화의 기적을 성공시킨 공로를 높히 평가해야 할 것이다.

권위주의 정권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막바로 민주화로 갔다면 산업화도 민주화도 실패하였을 것이기 때문에 권위주의 정권은 필요악으로 요청 되었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할 것이다.

한강의 기적인 산업화의 성공은 전세계 개발도상국의 견학대상 이었으나 노무현 정권의 실패의 사례로 견학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을 알아야 한다.

요즘의 상황은 육영수 여사가 돌아가실 때의 모습과 너무나 비슷하다. 대한민국에서는 육영수를 암살한 반미친북세력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죽이려고 광분하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를 호소하여 한나라당의 당권을 장악한 보수파의 자유민주주의를 색깔론으로 매도하는 이재오와 이명박, 이재오를 색깔론의 피해자라고 비호하는 북한독재정권, 자유민주주의와 하나님의 공의에 적대하는 북한독재정권에 지난 9년간 무려 7조3천억원을 퍼주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지원한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이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을 죽이려고 하기 때문이다.

김대중과 노무현과 김정일에 아부하는 세력은 아무리 실정법을 위반해도 경찰과 검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면죄부를 준다.

불교평화연대가 북한독재정권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해준 고마운 미군을 침략군으로 매도하고 미국에게 전쟁배상금을 물으라는 배은망덕한 반역을 해도 면죄부를 준다.

대구의 거의 모든 교회에 신앙간증을 빌미로 이명박의 사진 현수막으로 공공연히 대통령후보 사전선거운동을 하는 이명박의 공직선거법위반에 대하여 노무현 정권은 왜 면죄부를 주는 이유가 무엇일까?

한나라당을 골부보수로 매도하고 야당동지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회창 전 총재를 매도하면서도 서울시장 퇴임연설에서 노무현에게 지나치게 아부하였기 때문에 노무현 정권이 감동을 하였기 때문인가?

박정희와 육영수를 암살한 것도 모자라 그분들의 딸인 박근혜 대표마저 하마터면 테러로 목숨을 잃을 뻔 했다.

테러의 배후를 밝히라는 한나라당과 박사모의 요구를 박근혜 대표의 정치적 위상을 올리기 위한 정치선전이라고 매도하는 자유주의연대 홍진표의 망언이나 테러배후를 밝히라는 한나라당의 주장을 정치선동이라고 매도하는 열우당에 환멸을 느낀다.

육영수 여사가 문세광의 흉탄에 쓰러졌으나 박정희 대통령은 의연했다. 테러 현장에 또 다른 테러범이 있을 가능성을 염려하지 않고 연설을 계속한 박정희 대툥령의 용기는 반공을 국시로 선포한 자유민주주의 신념 때문이다.

우리는 육영수 여사에 대한 반미친북테러세력에 결코 굴복해서는 안된다. 박근혜 대표를 테러한 세력도 김대중과 노무현을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는 지충호와 같은 반미친북세력에 불과하다.

육영수 여사와 박근혜 대표에 대한 반미친북세력의 테러에 굴복하여서는 결코 안된다. 테러 세력에 대항하여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여야 한다.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주었다는 박정희 대통령의 명언을 오늘날 우리가 상기해야 할 것이다.

육영수 여사 추도식에서 전시 작전통수권환수에 반대하고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것을 환영한다.

육영수 여사를 죽인 반미친북세력들에 대항하여 목숨을 걸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공의를 무녀뜨리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고자 하나님께 간절히 호소했다.

하나님이여! 침묵치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치 마소서! 고요치 마소서!

육영수 여사의 추도식에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은 다윗의 기도를 들어 주신 것이라 확신한다. 

 
   
  ▲ 수많은 참배객들이 헌화분향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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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 국민학교 2006-08-16 14:41:26
어릴때 육여사님을 뵈었다 시원한 외모에 마음씨 좋은 어진분이란것을 느꼈다 그때가 65년 서울 청운동에서 보았는데 그때는 육여사님인지 몰랐었고 후에 TV뉴우스를 보고 알았다. 그러나 어린 나의 눈에 비친 그분의 모습은 보통사람과 달리 인상이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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