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하당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창란)가 중복을 앞둔 지난 26일 관내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나눔 행사를 펼쳤다.
부녀회는 관내 7개 경로당을 방문해 수박, 떡, 통닭을 전달하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어르신들은 “무더위에 애써준 부녀회의 정성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창란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비롯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하당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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