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배우 박중훈이 아내를 언급해 화제다.
8일 방영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박중훈이 자신의 아내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박중훈은 아내와 결혼하기까지의 비하인스 스토리를 털어놔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7년 미국 유학 중에 아내와 결혼한 박중훈은 방송을 통해 수없이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어필해왔다.
특히 박중훈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고 고백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박중훈은 다시 태어나면 결혼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난 안할 거다. 지금도 아내에게 말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나는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거다"라며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다만 난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 할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05분에 방영.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