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일가 OUT' 2차 촛불집회 확산, 이명희 "폭언 아니라 조언한 것…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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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일가 OUT' 2차 촛불집회 확산, 이명희 "폭언 아니라 조언한 것…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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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일가 아웃, 2차 촛불집회

▲ 조양호 일가 아웃, 2차 촛불집회 (사진: YTN) ⓒ뉴스타운

[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일가의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조양호 일가 OUT'을 외치는 대한항공 직원들의 2차 촛불집회가 12일, 서울역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2차 촛불집회에서는 '근무 환경 개선'과 함께 조양호 일가의 경영 퇴진을 요구하는 직원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 가운데 '갑질 끝판왕'으로 불리고 있는 조양호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법무법인을 통해 혐의를 반박하며 이목을 모았다.

그동안 직원, 집사, 가사도우미 등에게 폭언, 폭행을 일삼아 온 것으로 밝혀진 이명희가 변호인을 통해 "업무 관계에 따라 조언을 했을 뿐"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

그러나 '갑질 영상'이 촬영됐을 당시의 인천 하얏트 호텔 공사 현장 직원들의 증언이 쏟아지며 이명희를 향한 의구심은 날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조양호 일가의 퇴진을 촉구하는 2차 촛불집회로, 일반 대중의 지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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