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트리 아시아, IP Vault 사업을 위해 ‘비즈모델라인’과 특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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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센트리 아시아, IP Vault 사업을 위해 ‘비즈모델라인’과 특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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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센트리 아시아, 스마트시티 테크 기반 샌드박스 구축 예정

▲ 비즈모델라인 김재형 대표(왼쪽)와 엑센트리 아시아 천재원 대표(오른쪽)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스타운

엑센트리 아시아(대표 천재원)는 세계 주요 엑셀러레이터 기관과 함께 기술과 사업모델의 잠재성을 갖춘 국내외 기업들의 육성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테크 기반 샌드박스를 구축한다.

이번에 구축되는 스마트시티 테크 기반 샌드박스에는 글로벌엑셀러레이터는 물론 스타트업/중소기업, 특허-R&D Lab, 국내외 투자기관(VC, PE), IP분야 글로벌로펌, 국제기구(SDGs), 정부/자체기관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엑센트리 아시아는 스마트시티 테크 기반 샌드박스를 통해 추진하고자 하는 아이피 볼트(IP Vault) 사업을 위해 국내 최대 특허 투자 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 협력하기로 했다.

IP Vault 사업은 엑셀러레이팅의 성공을 결정할 수 있는 매주 중요한 사업으로, 블록체인(BlockChain), 핀테크(FinTech), 스마트 시티 솔루션(Smart City Solution), 모빌리티(Mobility), 재생 가능 에너지(Renewable Energy), 착용형 장치(Wearable Device), 바이오 헬스케어(Bio-healthcare), AI, 스마트 교통(Smart Transportation) 등의 디지털 핵심 기술 분야에 대한 기술특허 풀(Pool) 구축, 특허 상업화 랩(Lab) 운영, R&D의 상업화 육성 프로그램 적용, 특허투자(IP Investment), 기술이전 등의 사업을 비즈모델라인과 함께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엑센트리 아시아는 세계적인 스마트시티 핀테크 오픈테크 클러스터인 영국의 레벨39의 글로벌엑셀러레이터인 엑센트리의 아시아 허브로, 이미 국내에서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TIPS 기업 중 12개 기업을 자체 선발하여 런던 레벨39에서 육성하였고, 지난 해 부산시, 용인시 등과 스마트시티 구축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엑센트리 아시아 천재원 대표는 “비즈모델라인은 국내 핀테크 특허 보유 1위 기업이며, 현재 20여개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특허 투자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어 IP Vault 사업 추진에 양사가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비즈모델라인 김재형 대표는 “비즈모델라인은 이미 IP Vault 사업에 필요한 핀테크 등 4,00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지분 참여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특허 및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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