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TV] 응답하라 문재인!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단식투쟁 4일 "탄저균 백신 60만 대군 접종에 대해 답변하라!" 성명서 발표와 지만원 박사 위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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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TV] 응답하라 문재인!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단식투쟁 4일 "탄저균 백신 60만 대군 접종에 대해 답변하라!" 성명서 발표와 지만원 박사 위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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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공권력 남용 책임져야

▲ ⓒ뉴스타운

뉴스타운TV는 오늘(2일) 오후 1시경에 ‘응답하라 문재인!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단식투쟁 4일 "탄저균 백신 60만 대군 접종에 대해 답변하라!" 성명서’를 발표했다.

본지 안정권 전략기획실장이 읽어 내려간 [성명서]에는 뉴스타운에 대한 탄압을 일삼는 청와대와 경찰청에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 성 명 서]

존경하는 5천만 국민과 전 세계 해외 동포 여러분! 저는 뉴스타운 회장 손상윤입니다.

지난 01월30일 대한민국 청와대와 경찰의 공정보도 언론탄압 저지를 위한 단식투쟁이 금일부로 4일차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재차 본 사건에 대해 간략히 요약 드리자면 뉴스타운은 지난 2017년 10월13일자 연합뉴스의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은 12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새정부 청와대 경호실이 대통령과 근무자만을 위한 탄저테러 치료제 구입을 추진했다“는 보도사실에 근거해 국민에게 안심하라며 화생방교육도 시켜주지 않는 청와대가 유사시를 대비해 자기들만 살려고 백신주사약 500도즈를 수입했다고 비판보도를 2017년 12월 21일 한 바 있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매우 이례적으로 보도 4일차인 12월25일 상기 보도를 가짜뉴스 및 허위보도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하며 "통상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 및 정정보도 요청절차를 거치지 않고 경찰청에 수사요청하여 경찰청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사건을 배당하여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닷컴)이 보도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한 당사 뉴스타운의 보도취지 입장을 재차 정리하자면 최근 북한의 핵무기 개발 및 전쟁위협과 관련하여 중대한 안보위협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 어떠한 유사시의 예방 대피조치에 대한 교육도 하지않는 이 정부가 정작 전쟁 및 대테러 상황대비에 필요한 탄저균 백신을 국민몰래 구입하여 투약을 해서 예방을 하든 청와대의 주장처럼 치료용을 염두하였든 결과적으로 그들만의 안위를 위한 처신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비판보도 였음을 밝힙니다.

덧붙여 많이 양보하여 청와대의 주장인 예방용이 아닌 치료목적으로 백신을 구입했다라는 취지까지 수용하여 바로 익일 정정취지의 보도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통상적인 절차를 무시하는 것을 넘어서 공정보도를 한 언론매체에 대한 사법적 탄압을 감행하고 있는 현실에 저희 뉴스타운은 참담한 심정을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 동포 여러분! 지극히 상식적인 질문을 드려볼까 합니다.

현재 명백히 대한민국은 북한이라는 적국과 대치중인 국가이고 북한이 핵과 미사일 그리고 생화학테러 감행의지를 수시로 드러내고 있는 실정임은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모두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탄저균의 테러무기화가 압도적으로 개발완료된 북한을 지척에 두고있는 대한민국에서 상식을 가진 국군통수권자이자 국가원수인 청와대가 과연 제일 먼저 염두하고 대비하여야 하는 백신투약 대상이 누구이겠습니까?

저희는 당연히 대한민국 60만 국군, 그리고 법치수호자 경찰, 국민안전의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구급대원들 까지는 최소한이지만 최우선적으로 누구보다 먼저 접종대상에 검토 하여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이 오직 뉴스타운만의 왜곡된 생각이자 보도이고 이것이 가짜뉴스고 명예훼손이 되는 사항인지 국민여러분들께서 냉정하게 판단하여 주십시오.

이러한 저희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이후 2018년 01월 17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 6팀으로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는 출석요구서(피의자)를 받게 되어 확인결과 고소 고발없이 인지수사라는 명분으로 해당보도의 진위조차 파악하지 않고 일방적 범죄혐의대상자 신분인(피의자)로 통보되는 황망하기 그지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이에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변호사 모임(국변)>소속의 조원룡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하여 법적 대응을 하게되었으며 1월22일 변호인이 서울지방 경찰청을 방문하여 사건의 진행상황 및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통상적 명예훼손 수사절차에 입각하여 해당사건을 관할서에 사건이송신청을 요청하였으나 이 조차도 무시하고 2018년 1월26일 오전 10시 출석하라는 제2차 출석요구서를 답변대신 통보하였습니다.

여기 까지만 보더라도 해당보도와 관련된 경찰, 정확히는 청와대의 모든 사법적 절차가 명백히 위법의 소지도 있으며 공정과 상식적이지 않음을 알고 있으나 대한민국 최대의 수호가치인 “법치주의”에입각하여 “악법도 법이다” 라는 심정으로 오직 법의 테두리 내에서 대응키로 하여 거듭 사건을 관할서로 이송해달라 요청하였습니다.

허나 거듭되는 당사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당일인 2018년 02월02일 10시 까지 사건이송없이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라는 최후 요청을 하였습니다.

국민여러분! 당사는 이 말도 안되는 언론탄압 상황에서도 최대한의 인내심으로 법치적 절차를 준수키 위해 노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차원의 언론탄압사항에 분노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명백히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언론의 자유를 정식 언론사인 당사만이 제외되는 이유가 있습니까?저희의 주장인 60만 국군과 경찰 구급인력에 대한 예방요구 보도가 공익을 위한 목적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이에 저 손상윤은 언론의 자유와 60만국군,경찰,구급인력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고자 법치와 국민안전이라는 대의를 위한 선택으로 01월 30일자로 무기단식투쟁을 선포하고 금일 4일차에 이르럿습니다.

아울러 서울지방경찰청이 통보한 최종3차 출석요구일이 금일 02월02일 오전 10시부로 만료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시간 이후로 저의 신변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국민여러분! 저희가 물러나면 60만 국군 나아가 국민의 안전에 대한 그 어떠한 보도도 차후 청와대의 입장에 따라 진/위가 가려지는 보도가 될것이라는 무거운 책임 앞에 이 투쟁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단식투쟁의 고통이 정점에 이른다는 4일차를 넘으며 언제가 될지 모를 이 투쟁을 멈출수 없는 이유는 거듭 국군과 국민을 대변하여 투쟁한다는 사명감 하나 뿐입니다. 이에 다시한번 저희는 이 정부에게 요청 합니다.

첫째, 60만 국군과 비상시 치안유지업무에 종사하는 경찰, 소방과 구조업무에 종사하는 소방관들에게 우선적으로 탄저균 백신을 예방 접종하라

둘째,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여론 형성의 주역인 언론매체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라

셋째, 법치를 무시하는 일방적 국정운영을 즉각 중단하라.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자유대한민국과 법치 그리고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기위한 당사의 투쟁에 다시한번 힘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고 오직 최고통수권자의 입맛에 맞는 어용언론이 나라를 어떻게 만들게 되는지는 우리는 지난 역사의 많은 사례를 통해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 끝은 독재이자 국민의 탄압이고 이는 곧 국가의 패망과 직결될 것입니다. 이에 저 손상윤 이하 뉴스타운 임직원 일동은 끝까지 투쟁할 것을 다시한번 강조 드리며 재차 언론인 여러분과 국군 그리고 국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02월 02일 뉴스타운 회장 손상윤

▲ ⓒ뉴스타운

한편 이날 손 회장을 위로하러 뉴스타운 본사를 방문한 지만원 박사가 손 회장과 방문한 애국인사들 앞에서 ‘5.18북한특수군진실 규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뉴스타운

본 방송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뉴스타운TV’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방송 중이다.

시청자들의 많은 성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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