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9일 (월) 에 보코보 말라떼, 마닐라에서 ‘Home 168 Korean Learning Center’ 이라는 첫 한글 학교가 열린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쉬는날 없이 운영을 한다. 하루에 2시간씩 월수금, 화목, 토일 반이 있고 시간은 오전, 오후, 저녁반으로 나누어져 있기에 시간이 없어 한글을 배우고 싶은 현지인이나 아이들에게 시간적 부담이 되지않는다.
한달에 1600~2400페소의 등록비만 내면 다닐 수 있는 학원이다. 이렇게 저렴한 값에 새로운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자체가 현지인들에게 큰 이득이 아닌가 싶다.
선생님들은 대부분 필리핀에서 오래 거주한 청년들과 현재 대학교를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20대 한국학생들 위주로 운영을 한다.
등록날은 2월 14일 까지라고 하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쯤 밑에 연락처로 연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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