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U 강신철 총재,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태권도 오픈 국제 세미나'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WTTU 강신철 총재,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태권도 오픈 국제 세미나'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계태산백두연맹 WTTU 강신철 총재의 발차기 모습 ⓒ뉴스타운

세계태산백두연맹 WTTU(총재 강신철)은 '무향의 숲에서 그대와 거닐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수원시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신철 WTTU총재의 태권도 인생이 지천명을 맞아 그의 제자들과 함께 한판의 국제교류 축제를 벌이는 뜻깊은 일이다.

1월 25일에는 수원 매산 초등학교, 27일에는 경기대학교 씨름장에서 국제세미나를 진행하며 28일은 도장개관 30주년, 강신철 총재 태권도 삶 50주년 행사인 '무향의 숲, 천년의 향기' 행사가 수원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여기에는 전세계 17개국(이란, 두바이, 포루투갈,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마카오, 아르헨티나, 독일, 캐나다, 브라질, 케냐, 인도, 칠레, 중국, 러시아)에서 모인 태권도 매니아들이 오직 강 총재에게 배우기 위해 유단자들이 자비로 참가한다. 이중에는 어린이부터 국가대표 코치 감독들까지 다양하다.

특히 28일 도장개관 30주년, 무향의 숲, 천년의 향기 행사는 사단법인 현정회 후원으로 수원 시민회관에서 오후2시에 시작된다. 식전 공연으로는 강 총재의 제자인 민승기 관장의 국가대표태권도장 시범단의 시범과  현정회 전문위원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배벵이 굿 이수자 이성관 선생님의 비나리 공연과, 평창동계올림픽 음악을 작곡한 세계적인 섹소폰 아티스트 전 버클리대 김덕 교수의 소프라노 섹소폰 Can't half falling in love와  미스코리아 출신 정윤승 가수의 장대비 열창도 이어진다.

1부에서는 다큐영화 '사범' 상영과 2부 에서는 남창도장 검은띠들의 태권도 시범공연도 있다. 수석사범들은 "수원 시민회관 320석 좌석 예약이 이미 넘쳐나 계단에 앉거나 입석이라도 상관없이 온다는 사람들로 행복한 고민 중이다"라며, "스승과 제자가 어우러져 태권도의 진수를 뽐낼 행사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현정회 이건봉 이사장은 "현정회 이사로 활동중인 강신철 총재는 대한민국 태권도를 전세계에 알린 위대한 인물로 이번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