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회, 제7대 광역시의원들의 초라한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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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회, 제7대 광역시의원들의 초라한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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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30명 의정 활동 성적표. 5분 자유발언 154회(평균 4.9) 시정 질문 총84회(평균 2.5회)

 ▲의원들의 의정 활동 자격과 능력은 의원 개별 단독 조례안 발의와 시정질의, 5분 자유발언, 출석률이 의정 활동 성적표로 의원 능력 평가로 기록된다. ⓒ뉴스타운

대구광역시의회 시의원들의 소신을 밝히는 자유 5분 발언과 시정질문이 지난 2014년 7월 의회 회기시작 이후 2017년 12월 31일까지 30명의 의원 중 각각 총 84회(1인 평균 2.5회), 총 145회(평균 4.9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회 의원들의 시정질문 총84회에 26명이 소신을 밝히는 5분 자유발언에 특정의원이 편중도 심각하게 뚜렷이 나타나 일부 의원들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회기 중 의원 1명이 3~5개의 시정질문을 동시에 쏟아내 시정에 대한 소신을 제대로 밝힐 수 있는 자질과 능력에 대한 지적까지 제기됐다.

양파방송, 양파뉴스가 대구광역시의회의 회기자료를 정보공개로 면밀히 분석한 결과 제7대 대구광역시의회 30명의 시의원들은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7년 12월 31일가지 총30명 시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 145회, 1인 평균 4.9회의 발언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5분 자유발언을 가장 많은 발언으로 시정현안에 대한 소신과 의견을 밝힌 의원은 최길영(북구 2선거구) 의원으로 15회의 5분 자유발언을 가졌고 이어 최광교(북구 1선거구) 의원 13회, 장상수(동구 2선거구) 의원 10회, 배지숙(달서구 6선거구)·최인철(북구 5선거구) 의원 9회, 신원섭(달서구 5선거구)·이귀화(달서구 1선거구)·이재화(서구 2선거구)·조재구(남구 2선거구)·조홍철(달서구 2선거구) 의원 8회로 분석됐다.

이어 이경애(북구 3선거구) 의원 6회, 임인환(중구 1선거구)·류규하(중구 2선거구) 의원 5회, 박상태(달서구 4선거구) 의원 4회로 나타난 반면 강신혁(동구 1선거구)·김혜정(민주 비례)·박일환(중구 1선거구)·최재훈(달성군 2선거구) 3회, 김의식(서구 1선거구)·최옥자(한국 비례)·조성재(달성군 1선거구)· 의원 2회, 김규학(북구 4선거구)·배창규(한국 비례)·오철환(수성구 2선거구)·윤석준(동구 3선거구)·이동희(수성구 4선거구) 의원은 1회이고,

이외 도재준(동구 4선거구)·배재훈(수성구 1선거구)·정용(국민. 수성구 3선거구) 3명의 의원들은 단 한 건의 5분 자유발언을 가지지 않아 특정의원의 편중도와 의정 활동이 부실함에 심각함을 드러냈다.

한편 ‘의정활동의 백미’로 불리는 시정질문의 경우에도 총84회, 1인 평균 2.5회로 분석됐지만 이마저도 최대 특정의원의 편중도가 심각함이 나타나 시정견제에 대한 노력이 과연 있는가를 심히 의심케 했다.

시정질문을 가장 많이한 의원은 배지숙(달서구 6선거구)·최길영(북구 2선거구)· 의원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박상태(달서구 4선거구) 의원 5건, 김의식(서구 1선거구)·김재관(달서구 3선거구)·오철환(수성구 2선거구)·장상수(동구 2선거구)·조홍철(달서구 2선거구)· 의원이 4건으로 집계됐다.

반면 김규학(북구 4선거구)·김혜정(민주 비례)·이귀화(달서구 1선거구)·조성제(달성군 1선거구)·이동희(수성구 4선거구)·이재화(서구 2선거구)·최광교(북구 1선거구)·최재훈(달성군 2선거구)·의원 3건, 도재준(동구 4선거구)·박일환(남구 1선거구)·임인환(중구 1선거구)·조재구(남구 2선거구) 의원 2건, 배창규(한국 비례)·윤석준(수성구 2선거구)·정용(국민. 수성구 3선거구)·최인철(북구 5선거구)· 의원 1건이고,

이외 강신혁(동구 1선거구)·류규하(중구 2선거구)·배재훈(수성구 1선거구)·최옥자(한국 비례) 4명의 의원들은 단 한건의 시정질문을 가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 의정 활동에 상당한 의구심이 짙다.

양파방송, 양파뉴스(이강문 총괄사장)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들이 “의정활동의 꽃이자 백미로 불리는 시정질문은 시정에 대한 강한 견제를 나타내는 것이며, 5분 자유발언 또한 시정에 대한 관심도와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데 제7대 대구광역시의회 의원들의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이 매우 저조한 성적은 너무 안타깝고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의회 “일부 의원들의 의정 활동이 저조한 시정질문 건수를 지켜 볼 때 또 자유 5분 발언에 이어 시정 조례안 발의까지 특정 의원들에게 편중된 사실이 증명됐다”며 이는 “최고 조례안 발의 이재화 의원 16건, 최길영 의원 15회 5분 자유발언, 배지숙·최길영 의원 7건 시정질의” 에 견주어 피같은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며 의정 활동에 한눈팔고 있는 일부의 의원들의 의정 활동은 과연 무엇을 말해주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

시민들의 피같은 혈세를 낭비하며 의정 활동에 한눈팔고 있는 관련 해당 의원들은 광역 시의원으로 자격과 자질 능력이 매우 불량하거나 시의원으로서의 함량이 심히 의심 가는 의원들은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구민이자 유권자들에게 반성하고 분발해도 의정활동 충실도가 매우 저조한 의원들은 자진 용퇴의 결단이 요구되는 부분이다”고 직격탄을 날리며 비판했다.

양파방송, 양파뉴스(이강문 총괄사장)은 대구광역시의회의 “일부 의원들의 의정 활동에 저조한 시정 발의건수를 지켜 볼 때 자유 5분 발언과 시정 질문에 이어 시정 조례안 발의까지 특정 의원들에게 편중된 사실이 증명됐다”며 이는 “최고 발의건수 이재화 의원 16건에 견주어 피같은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며 의정 활동에 한눈팔고 있는 11명 의원들의 발의건수가 1건에서 4건에 그쳤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말해주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며 의정 활동에 한눈팔고 있는 관련 해당 의원들은 광역 의원으로 자격과 자질이 매우 불량하거나 의원으로서의 능력이 의심 가는 의원들은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지역 구민들에게 반성으로 앞으로 분발과 의정활동 충실도가 매우 요구되는 부분이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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