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화 청양군수, 겨울철 틈새농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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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 겨울철 틈새농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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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 가공사업장, 황칠나무 재배현장, 겨울철 딸기재배 포장을 차례로 방문해 맞춤형 농업정책 마련을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 이석화 청양 군수가 지난 1월 8일 영농4-H회원 젊은 농업인 김민솔(장평 낙지)씨가 운영하는 장류 가공사업장을 방문했다. ⓒ뉴스타운

이석화 군수가 영농현장을 방문하는 ‘사람 중심 열린 행정’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일 이 군수는 장류 가공사업장, 황칠나무 재배현장, 겨울철 딸기재배 포장을 차례로 방문해 맞춤형 농업정책 마련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이석화 청양 군수가 지난 1월 8일 박정송(남양 온암)씨가 운영하는 황칠나무 재배현장을 방문하여 종자번식과 재배 및 판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타운

영농4-H회원 젊은 농업인 김민솔(장평 낙지) 아나농 대표는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 청국장가루 등 5종의 장류를 생산하는 가공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온라인을 활용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아 학교급식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 이석화 청양 군수가 지난 1월 8일 이제복(남양 용마)씨가 운영하는 겨울철 딸기재배 포장을 방문하여 다겹보온커튼을 활용해 딸기를 재배하는 방법에 대해 경청하고 있다. ⓒ뉴스타운

이어 방문한 박정송(남양 온암)씨는 황칠나무를 종자번식 재배 판매해 청양의 신소득작목 선두주자로 앞서가고 있으며, 이제복(남양 용마)씨는 하우스 3동에서 다겹보온커튼을 활용해 딸기를 재배 2000여만 원의 농한기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석화 청양 군수는 “겨울철 농한기에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틈새 농업을 통한 소득 창출에 힘쓰는 농업인들이 있기에 청양 농업의 미래가 밝다”면서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정책으로 부자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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