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일자리 없애는 민주노총의 최저임금 인상을 반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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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일자리 없애는 민주노총의 최저임금 인상을 반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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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자영업자 40%가 알바 채용 없애고 무인기계 사용할 것

민주노총의 최저임금 1만 원 인상 강요가 빈곤층과 알바생의 일자리를 없애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이어 내년(2018년)에도 인상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민주노총의 주장을 그대로 수용하며 강성노조와 대립을 피하겠다는 꼼수나 다름이 없다. 사실 최저임금의 인상은 전체 노동자의 3%~9.0%만 혜택을 받는다는 전문가의 분석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최저임금이 1만 원 인상될 경우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피해는 곧 실업자를 양산(量産)하게되는 결과를 낳게될 것이다.

최저임금 인상을 걱정하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은 당장 내년에는 40%의 일자리를 없애고 무인기계 도입을 대신하겠다고 알려졌다. 이는 민주노총의 억지로 인한 젊은이들과 빈곤층의 생계수단인 알바 일자리까지 없어지는 비극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웃 일본은 대한민국보다 경제수준이 월등히 높고 국가 GDP도 1만 불 이상 높다. 그런데도 최저임금은 7천6백 원 수준이다. 한국과 비슷하며 일본은 최저임금을 인상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도 없고 노총조차 7턴 6백 원을 고수하고 있다. 그런데 곧 한국은 정부와 민주노총이 합작해서 최저임금을 또 인상하겠다고 한다. 우리나라보다 부지인 일본보다 최저임금이 높으며 이는 현재 연봉이 억대인 현대자동차의 시급 8천 원보다 더 높게 책정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체 노동자의 약 5%의 혜택과 민주노총의 주장 때문에 최저임금을 인상된다면 이나라는 실업자가 득실되며 젋은이는 깡통차고 거리로 내몰리는 현상이 벌어지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은 재벌개혁으로 인해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으며 기업도 투자를 멈춘 상태이다.

민주노총은 이번 최저임금 1만 원 인상을 정부에 요구하는 주장을 철회하기를 국민들은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수천만 여명의 자영업자가 폐업을 최저임금 인상으로 파업을 한다면 일자리 창출도 멈추는 악재가 도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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