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팜파티(Farm Party)등 농촌관광 활성화에 효자
순창군, 팜파티(Farm Party)등 농촌관광 활성화에 효자
  • 심광석 기자
  • 승인 2017.12.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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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상품과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음식 맛보고 즐기는 파티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농촌 마케팅 모델

▲ ⓒ뉴스타운

전북 순창군이 팜파티(Farm Party) 등 6차 산업형 농촌체험관광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성과를 내고 있다.

군은 올해 파워 블로거 등을 초대하는 팸투어와 팜파티,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2,000여명의 관광객이 순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팸투어는 올해 13회 434명, 팜파티를 통한 방문은 4개 농장 150명, 블루베리, 오미자 축제 등 농촌체험프로그램에 1,480여명 등이다.

이들 관광프로그램은 농작물 수확과 농장체험, 농촌문화체험 등 순창만의 독특한 환경을 이용한 6차 산업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으며, 앞으로 성장 가능성도 크다는 평가다.

특히 팜파티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차후 프로그램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는 주변의 전언이다. 팜파티란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촌체험상품과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음식들을 맛보고 즐기는 파티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농촌 마케팅 모델이다.

눈길을 끌었던 팜파티는 지난 9일 발효소스토굴에서 개최된 ‘농촌의 새로운 물결, 농업 6차 산업을 향한 순창농부들의 신나는 팜파티’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가 6명의 농부들과 함께 주최했으며 강천산 트레킹을 시작으로 순창 맛집 투어와 농촌체험프로그램체험 및 음악회 공연 등 순창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만족도가 높았다. 또 6명의 농부들이 직접 초대한 80여명의 VIP 고객들과 팜파티 홍보를 위한 블로거 기자단도 함께 참석해 팜파티의 의미를 더했다.

농업기술센터 이구연 소장은 “팜파티가 아직은 농부나 관광객들에게

조금 낯선 느낌도 들지만, 이미 유럽의 선진국은 팜파티가 일상화 되어 있다“ 며 ”우리 농촌이 앞으로 지향해야 될 방향인 만큼 앞으로도 농업의 6차산업을 확대할 수 있는 농촌체험농장 및 교육농장 육성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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