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호원, 한국 기자 폭행 "건들지 마 사람 데려와" 엎치락뒤치락 현장 상황
스크롤 이동 상태바
중국 경호원, 한국 기자 폭행 "건들지 마 사람 데려와" 엎치락뒤치락 현장 상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경호원 구타

▲ 중국 경호원, 한국 기자 폭행 (사진: YTN) ⓒ뉴스타운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던 한국 기자가 현지에서 봉변을 당했다.

14일 오전,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동선을 이동하던 중 이를 취재하기 위해 모인 한국 기자와 중국 경호원 사이에 마찰이 벌어졌다.

동선이 계속해서 겹치다 보니 양측 간에 언쟁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중국 경호원들이 한국 기자를 폭행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서 한국 기자는 자신을 둘러싼 중국 경호원들을 향해 "이거 놔. 건들지 마. 우리 사람 데려오라"며 저항했지만 결국 폭행을 당했다.

피해를 입은 기자는 얼굴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져 더욱 탄식을 자아냈다.

현재 온라인에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 비난과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