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국경제교류 프로젝트인 MCT 왕홍 프로젝트와 협력업체인 코스모스코리아의 빅데이터를을 활용한 B2B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있다. MCT 프로젝트의 국내 중소기업제품 홍보에 더해 무역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국의 빅바이어들을 한국 중소기업들과 매칭을 하여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번 28일날 시작된 행사는 중국 상해 샹메이 IT 유한회사와 (주)미디어타임리치가 주관한 대중국경제교류 프로젝트인 MCT 왕홍프로젝트가 8명의 왕홍들의 한국 입국과 동시에 시작됐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은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역으로 이동하며 생방송으로 공항철도의 위치와 티켓팅 방법, 그리고 서울역까지 도착하는 과정 등을 한국 방문 가능성이 높은 요우커들에게 설명하는 프로그램믈 진행했다.

이들은 한국관광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리기 위해 직접 한복을 입고 관광정보센터에 들러 우리나라의 관광정보를 탐문하고 우리나라의 먹거리를 소개하는 행사 등을 소화했다. 또한 사단법인 한식관광협회 강민수 회장을 통해 한식에 대한 정보와 유래 등 먹거리에 관련된 공부를 했다. 또 서울시청 주변에 위치한 식객촌에 들러 직접 한국음식 미션카드를 쥐고 음식을 직접 주문해 맛보는 게임을 하기도 했다. 프로젝트 이틀째인 오늘은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 행사에 참여해 생방송으로 한국의 우수기업 제품을 중국에 있는 자신들의 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왕홍들의 PPL(간접홍보)을 맡고 있는 ㈜코스모스코리아는 12월 4일까지 왕홍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제품을 홍보 및 체험할 수 있게 국내의 다양한 브랜드를 유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