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진 안전 주간을 맞이하여 13일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국민행동요령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진 안전 주간은 오는 11일~15일까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9월 경주 지진을 계기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 공무원과 구리시지역자율방재단원, 국민안전 현장 관찰단 등 60여명이 참여하여'지진 국민행동요령' 및 '우리 집 지진 대비 체크리스트'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지진은 사전예측이 어려운 만큼 시민들이 지진 국민행동요령을 몸에 익히고 반복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위험에 미리 대비하여 지진 발생 시에는 침착하게 대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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