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패널, 캄보디아 최대 건축전시회 참가 “사업 연착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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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패널, 캄보디아 최대 건축전시회 참가 “사업 연착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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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자재의 거의 모든 라인업을 현지에서 생산

▲ ⓒ뉴스타운

에스와이패널(주)이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다이아몬드섬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캄보디아 건축 건설 전시회(CAMBUILD 2017)’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 ‘CAMBUILD 2017’은 매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열리는 캄보디아 최대 건축 건설 전시회다. 에스와이패널은 올해 본격적인 캄보디아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생산공장과 유통망 확충뿐만 아니라 최대 건축 전시회에 참가했다.

올해 에스와이패널은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과 네팔, 캄보디아에 현지 생산공장 건설과 유통망 확충 등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캄보디아는 에스와이패널의 주력 제품인 건축외장용패널뿐만 아니라, 컬러강판, 모듈러주택(폴리캠하우스), 방화문, 창호, 단열재 등 신사업을 망라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현지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에스와이패널 관계자는 “현지 국영방송 인터뷰 요청과 캄보디아에 진출한 관련 기업들의 방문 설명 요청이 계속 되고 있다”며 “현지에서도 이제 막 관심을 갖고 있는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자재의 거의 모든 라인업을 현지에서 생산하고 유통할 계획이기 때문에 현지 경쟁력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현재 캄보디아 프놈펜에는 개발 열기로 대규모 건축건설 사업이 곳곳에 진행 중이다. 에스와이패널 관계자는 “올해 안으로 시판체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프놈펜 공장과 인근 베트남 하노이 공장을 생산 거점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며 사업 확대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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