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퇴진촉구 애국의병혁명본부(이하 문퇴본) 정영모 대표는 18일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노무현재단 및 안민석 의원 고발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은영씨가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정권 퇴진 촉구 애국의병혁명본부(문퇴본)'의 설립배경 및 당위성을 발표했으며, 정 대표는 “재단법인 노무현재단 외 18인을 470억원대 기부금품법(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이하 기부금품법) 위반혐의 등으로 고발하오니 혐의가 입증되면 관련법에 따라 엄벌에 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기자회견 후에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고발 내용에는 재단법인 노무현재단 이해찬(현 재단이사장), 문재인, 한명숙, 이병완, 도종환, 이학영, 정현백, 문성근, 정연주, 안성례, 박남춘, 이재정, 정영애, 차성수, 최교진, 유철균, 김갑배, 이석태 등 18명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한다고 적시되어 있다.
기자회견 내용은 유튜브방송 LPN로컬파워방송, 민심방송, 팩트어스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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