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시민행동, ‘문재인 탄핵 및 문재인정권 조기퇴진 강력촉구 애국의병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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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시민행동, ‘문재인 탄핵 및 문재인정권 조기퇴진 강력촉구 애국의병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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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시민행동(대표 정영모)가 8월 11일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탄핵 및 문재인정권 조기퇴진 강력촉구 애국의병 출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역사도심재생지역인 광화문광장은 문화제 이외에 일반집회가 허가되지 않는 지역인데도 2016년 10월29일 1차부터 2017년 4월29일 23차까지 6개월간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라는 것이 열렸습니다. 그 촛불집회를 촛불혁명이라고 부르는 세력들이 있습니다”며 “촛불집회를 촛불난동 나아가 촛불반역, 촛불반란으로 규정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촛불반란의 현장 광화문광장에서 애국의병 출정식을 거행합니다”라고 밝혔다.

또 “촛불반란을 기획, 진행한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3,000개의 친북좌파단체들 결집체이며, 그들이 광화문광장에서 촛불반란 운영자금으로 사용한 40억원은 불법모집한 범죄수익이기에 2016년 12월 16일 서울중앙지검(사건번호/중앙지검 2016형-제118153호)에 기부금품법 위반혐의 등으로 고발장을 접수시켰으나, 그로부터 8개월이 지나도록 검찰은 어떠한 수사도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라며 “이러한 행위가 문재인, 박원순, 추미애 등 탄핵추진세력들의 눈치를 보는 것이라면 이야말로 검찰개혁의 빌미를 제공하는 발등 찍기라고 강력히 규탄하는 바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촛불반란의 아스팔트 행동대로 불리는 박근혜 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서울시에 광화문광장 문화제 행사를 한다고 매번 신고했으나, 그 실체는 문화제 행사를 빙자한 촛불난동, 촛불반란 현장이었기에 모든 언론매체들은 이를 촛불집회라고 보도했다. 이런 눈가리고 아웅식 촛불집회가 23차까지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관리주체인 서울시를 비롯해 불법적인 촛불집회를 방임한 경찰, 촛불반란으로 치닫는 박근혜 정권 퇴진행동의 행위를 미화시켜 보도한 언론매체 등의 탓도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며 “촛불집회는 촛불혁명이 아니라 촛불반란으로 규명되어 역사에 기록되어야 한다”라고 문재인 대통령 퇴진을 주장했다.

이어 “촛불반란을 촛불혁명으로 둔갑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현 집권세력의 우두머리 문재인은 재단법인 노무현재단을 주도해 만들었으며 노무현재단은 야인의 신분이었던 문재인이 정치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디딤돌이었으며 노무현재단 임원으로 총결집한 친노세력들은 총선과 지방선거를 통해 공천을 받으며 현재의 더불어민주당 주류로 자리잡았고, 문재인은 탄핵으로 궐위가 된 19대 대선에서 대통령 자리를 움켜쥐었습니다”라며 “그러나 우리 애국의병들은 노무현재단이 주축이 된 현재의 집권세력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문재인이 주도하여 만든 노무현재단이야말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파렴치하고 확실한 500억대 기부금품 불법모집 사기단체인 까닭”이라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현재의 문재인 정권은 좌파단체에 속했던 인물들을 대거 요직에 발탁하고 있다. 그런데 노무현재단 뿐만 아니라 참여연대, 경실련, 민변, 아름다운재단, 희망제작소 등 다수의 좌파단체들 모두 불법모금한 거액의 범죄수익을 임의로 사용하며 오늘날 유명단체로 성장하였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위 좌파단체들 상당수는 이미 검찰에 고발되어 있으나 검찰의 수사는 관련법에 따라 공정하고 신속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라며 “애국의병들은 기부금품법 관련 고발건을 부실수사 편파수사하여 불기소처분하는 모든 검사들을 직무유기,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여 이 문제를 국민들의 관심사로 촉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정권의 붕괴는 미르재단과 스포츠재단의 출연자금 모금과정에서 촉발되었다. 그 뒤를 이은 문재인 정권은 문재인이 주도하여 만든 노무현재단 및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을 배출한 민변, 참여연대, 경실련, 아름다운재단,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약칭 퇴진행동) 등 거액의 불법모금 혐의가 짙은 단체들과 이미 한통속이 되었다. 이것이 사실무근이고, 혐의 없음을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이 관련법에 따라 신속하게 입증하지 못한다면 박근혜 정권의 전철을 밟아 탄핵 당해 마땅하다”며 “불법모금단체에 빌붙어 있던 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문재인 정권은 당장 퇴진시켜야 할 퇴출대상”이라고 문정권의 조기퇴진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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