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년들, 글로벌기업 체험 길 ‘활짝 열어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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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년들, 글로벌기업 체험 길 ‘활짝 열어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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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국 30개 네트워크 활용 청년 인턴 프로그램 운영

▲ ⓒ뉴스타운

광주 청년들이 해외에서 글로벌 마인드와 경쟁력을 키울 기회가 마련됐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8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영산그룹 본사에서 박종범 회장과 ‘청년 글로벌 기업 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 회장은 광주 출신으로 1999년 오스트리아 빈에 영산그룹을 설립했으며 현재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등 15개국 30개 네트워크를 구축해 무역업과 제조업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박 회장은 “고향 후배들이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에 작은 힘이나마 되고 싶어 인턴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영산그룹은 매년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선발해 3개월 이내의 인턴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에겐 매월 150만원 상당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항공권과 비자발급, 숙소 제공에 관한 일체를 영산그룹이 지원한다.

윤장현 시장은 “광주의 가치와 정신을 가슴에 품고 박 회장님의 속 깊은 용단에 감사드린다”며 “영산그룹이라는 창을 통해 우리 청년들이 조금 더 당당하게 도전하며, 가치있는 비전과 미래의 길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장현 시장은 또 이날 오스트리아 한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광주시 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유럽에서 수십년 동안 깊이 뿌리내린 동포들의 삶 자체가 한류의 큰 기운이다”며 “그 안에 광주정신이 같이 호흡할 수 있도록 광주의 변화발전을 관심갖고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정종완 재 오스트리아한인연합회장은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고국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현지에서도 모범적 한인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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