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농식품 가공창업 열기 후끈 후끈
순창군, 농식품 가공창업 열기 후끈 후끈
  • 심광석 기자
  • 승인 2017.07.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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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전북 순창군이 진행한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교육에 23명의 예비 창업자가 수료하면서 농식품관련 창업에 희망을 키웠다.

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수료생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농식품 가공창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가공창업 교육은 농산물을 단순히 재배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이를 가공해 고부부가치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창업을 돕는 교육이다.

올해 교육은 2월 10일부터 총 35회에 걸쳐 실시됐다.

가공 기초이론 및 실습을 통한 가공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습식가공반 △건식가공반 △간식가공반 △반찬가공반 △발효가공반 등 5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농식품 가공 전문가를 초빙해 농식품 가공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더불어 실제 가공품을 생산해보는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어 교육생들이 직접 소스, 조미료, 잼, 음료, 강정, 장아찌, 발효주, 식초 등의 시제품을 개발하는 성과를 도출하는 등 큰 도움이 됐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가공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바꿔주고, 가공제품 상품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구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이구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는 1차산업 중심의 농업을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 산업으로 확대 시키겠다”며, “교육 과정을 수료한 농업인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통해 제품개발 및 창업 관련 지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가공마인드 함양과 성공적인 가공창업을 위해 매년 농산물 가공 교육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 코칭 및 기술이전 등 농업인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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