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B1 폭격기 2대가 20일 한반도에 파견, 한국 상공에서 한국의 공군 전투기 F15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20일 합동 훈련은 북한에 한국과 미국의 공격 능력을 과시하고, 군사도발을 억제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미군의 B1 폭격기는 지난 5월 초에 동해 상공에서 한국 공군과 합동 훈련을 한 적이 있으며, 5월 29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때도 이 같은 상공에서 훈련을 위해 파견됐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