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이자 시인 이채의 비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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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이자 시인 이채의 비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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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처럼 실루엣 한 비의 사랑이야기

 
   
  ▲ 패션디자이너 시인 이채
ⓒ 뉴스타운 문상철
 
 

패션디자이너인 이채시인의 이색 시집이 본보에 소개되면서 많은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름만큼이나 이채로운 독특한 캐릭터의 소유자로 각광 받고 있는 그가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비의 애듯한 비의 연가를 갖고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그는 “하늘보다 높은 곳에서 땅보다 깊은 곳으로 비가 내리고 그 안에 자유로움으로 넘나드는 바람의 선으로 디자인한 사랑의 실루엣이 흐르는 비오는 날에는 이 땅위 숨 쉬는 모든 영혼을 사랑하고 싶다” 며 시를 애찬 한 이채의 비의 연가를 독자에게 바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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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6-04-11 15:56:51
정말 볼 수록 이채롭고 신비하네 그기에 패션 디자이너라

ichae 2006-04-11 16:56:47
문상철기자님!안녕하세요.
정성스런 기사에 감사한 마음 간직하면서..
늘 맑고 아름다운 삶이시길 소망합니다.
봄 그 이름만으로도 아름다울 수 있는 삶이
기자님덕분에 한층 행복합니다

민준기 2006-04-11 17:36:59
어떤 옷을 디자인 하나요? 그 옷도 이채로울것 같은데 시 처럼...

핫세 2006-04-11 18:18:41
혹시 몇년전 39쇼핑에서 노칼라 오골오골한 디자인한 분 아닌지..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좀 특이했거든요.그 분이 시인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반가운데요.건필하세요.저도 시 좋아합니다.

사이몬 2006-04-12 10:28:29
오~우 이분 또 나타났네 정말 볼 수록 이채롭다. 패션 디자이너라 감각도 있고 센스도 있네 시도 좋고 물론 거시기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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