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디자이너 시인 이채 ⓒ 뉴스타운 문상철 | ||
패션디자이너인 이채시인의 이색 시집이 본보에 소개되면서 많은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름만큼이나 이채로운 독특한 캐릭터의 소유자로 각광 받고 있는 그가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비의 애듯한 비의 연가를 갖고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그는 “하늘보다 높은 곳에서 땅보다 깊은 곳으로 비가 내리고 그 안에 자유로움으로 넘나드는 바람의 선으로 디자인한 사랑의 실루엣이 흐르는 비오는 날에는 이 땅위 숨 쉬는 모든 영혼을 사랑하고 싶다” 며 시를 애찬 한 이채의 비의 연가를 독자에게 바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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