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정당 의원 14명이 탈당해서 본가 자유한국당으로 복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
2일 장제원, 권성동, 김재경, 홍일표, 여상규, 홍문표, 김성태, 박성중, 이진복, 이군현, 박순자, 정운천, 김학용, 황영철 의원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보수단일화를 하지 않고 단독 완주를 고집하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써 바른정당 의석수는 19석으로 줄었고, 원내교섭단체(20석 이상) 지위를 상실하게 됐다.
이준석 바른정당 서울 노원병 당협위원장은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이들 14명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회동을 한 것과 관련해 “배신자들은 그들에게 과분한 칭호”라며 “적절한 칭호는 저렴한 표현이지만 ‘쫄보’라고 본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한편 조국 서울대 교수는 이들에 대해 ‘정치 양아치’라고 비난하며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완주를 독려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있는 날이라서 더 이들의 행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권성동 의원은 탄핵 최후 변론 기일에 눈물까지 흘리며 탄핵을 주장한 사람이고, 장제원 의원은 구속을 주장한 사람들이라 여러모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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