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통일한국당 대선 후보는 21일 탄핵반대 집회에서 중상을 입고 쓰러져 40일 넘게 입원치료를 받던 중 타계한 고 김주빈 애국열사 빈소를 찾아가 조문했다.
남 후보는 이날 지방 유세일정을 마치고 저녁 늦게 상경해 10시 40분쯤 서울백병원에 마련된 김 열사의 빈소를 방문, 30분 가량 머물며 유가족을 위로하고 태극기 애국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고인의 조용한 안식을 위해서 사진촬영 등 일체의 소란행위는 하지 않았다. 남재준 후보는 “애국시민들의 뜻을 이어 받아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끝까지 수호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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