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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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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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및 전라 지역의 10-18세 아동이면 누구나 참여

▲ ⓒ뉴스타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오는 7월 26-27일 강원도 남이섬, 8월 2-3일 전라도 익산유스호스텔에서 한국의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을 아동 스스로 모니터링하는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캠프를 공동 개최한다.

강원 및 전라 지역에 거주하는 만 10-18세 아동(1999년-2006년 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28일(일)까지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웹사이트(http://childvoice.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아동 중 지역별로 각각 50명이 최종 선정된다. 아동의 활동을 지원할 멘토도 지역별로 10명씩 모집한다.

강원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은 학교 대상 홍보를 협력하여 진행한다.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의 활동 주제는 △교육·놀이·여가 △비차별 △비폭력 △안전·건강 △의견 존중·참여 △환경 중 개최 지역 아동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다.

7-8월 캠프에서 아동권리 문제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며, 이후 3개월 간 자신이 사는 지역사회에서 자신과 친구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1월에는 활동 발표회를 열어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로서 실천한 활동 결과를 공유한다.

2016년 열린 충청지역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캠프에서 아동들은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기준을 세우고 차갑게 대하는 것’,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을 인정받지 못해 결국 아동에게 큰 슬픔을 주는 것’을 ‘차별’이라고 정의하고, ‘차별’ 문제 해결을 위해 공익광고 제작, 거리 캠페인 등을 펼쳤다.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사업은 2015년 수도권과 경상 지역을 시작으로 2016년 충청과 제주에서 열렸으며, 2017년에는 강원, 전라 지역에서 열린다.

2015년에 참여한 수도권, 경상지역 아동 중 희망자 10명, 2016년 충청, 제주지역 아동 중 희망자 23명은 각각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1기, 2기로 계속 활동하고 있다.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3년 간 모인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의 의견은 2018년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 제출 예정인 ‘유엔아동권리협약 제5 6차 대한민국 아동보고서’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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