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황교안 권한대행은 4.3추념식에 참석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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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황교안 권한대행은 4.3추념식에 참석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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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추념식 참석은 애국보수 세력들의 염원을 짓밟는 배신행위

황교안 권한대행이 다가오는 제주4.3추념식에 참석한다는 소식은 우리에게 충격적이다. 제주4.3의 문제점들이 해결된 것이 하나도 없는 가운데 황교안 권한대행은 4.3추념식에 참석하여 무엇을 얻으려는가. 권한대행의 4.3추념식 참석은 황교안 개인에게나 대한민국에게나 독배를 드는 것과 같다.

제주4.3평화공원에 존치된 4.3불량위패들이 철거된 것은 아직까지 한 개도 없다. 남로당 공산폭도 사령관, 인민군 사단장, 남파간첩, 4.3폭동의 주동자 등,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했던 공산주의자들의 무덤에 대통령 권한대행이 추념을 올린다는 것은 제주4.3 바로잡기에 매진했던 애국보수 세력들의 염원을 무참히 짓밟는 배신행위이다.

◆ 4.3불량위패들을 방치 비호한 공무원들을 먼저 징계하라

황교안 권한대행은 4.3추념식에 참석하기 전에 추념식 참석의 걸림돌이었던 4.3불량위패를 척결하지 못한 공무원들을 먼저 징계해야 할 것이다. 공산폭도들의 위패로 인해 대통령이 4.3추념식에 번번이 불참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불량위패들을 철거하기는커녕 방치내지 비호해온 행자부 과거사지원단과 제주도청 4.3지원과의 공무원들의 모가지를 먼저 쳐야 할 것이다.

황교안 권한대행에게 4.3추념식 참석을 건의하고 추진하는 공무원들의 정체는 누구인가. 국가원수에 대하여 공산폭도들의 위패에 참배를 올리라니? 이들은 대한민국의 녹을 먹으면서도 대한민국에 충성하지 못하는 공무원들이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4.3추념식 참석을 추진하는 불순한 공무원들을 색출하여 숙청하고,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 수호에 앞장서라.

◆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가 정체성을 능멸하는 행위를 당장 멈추어라

권한대행이 4.3추념식에 참석한다면 오히려 좌익들의 득세를 보위하고 애국우파들의 세력을 약화시킬 뿐, 애초부터 제주4.3에 화해와 상생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대선에서 구걸표를 얻기 위하여 국가 정체성과 헌법의 가치를 엿 바꿔 먹지 말라. 4.3평화공원에 공산폭도들의 위패가 존재하는 한 대한민국은 4.3평화공원을 쳐다보지도 말라.

오늘의 황교안 권한대행은 어제의 황교안 국무총리가 아니다. 황교안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과 헌법수호의 막중한 임무가 있다. 황교안 권한대행이 4.3추념식에 참석한다면 돌아올 것은 비판과 조롱뿐이며, 추락할 것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이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가 정체성을 능멸하는 행위를 당장 멈추어라.

제주4.3사건진상규명국민모임

국가개혁구수회의.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남침땅굴을찾는사람들. 대한민국구국채널.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대한민국육ㆍ해ㆍ공군및해병대예비역영관장교연합회. 대한민국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보수국민연합.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사단법인 건국이념보급회. 사단법인 실향민중앙협의회. 서북동지협의회. 서울자유교원조합. 이승만포럼. 역사정립연구소. 자유논객연합. 자유민주수호연합. 제주4.3정립ㆍ연구유족회. 종북좌익척결단. 태극단선양회. 한겨레청년단. 21세기미래교육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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