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위의 주범인 민주노총과 문재인이 박근혜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쫒아냈다.
오늘 저녁 7시 00분 청와대를 떠나는 박 대통령의 쓸쓸함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함을 느꼈다. 이제 촛불시위를 공모한 문재인과 민주노총은 역사와 국민 앞에 죄인이란 오명(汚名)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동방예의지국이 언제부터 이렇게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나쁜 나라가 됐는지 가슴 아프다. 오늘 청와대를 떠나서 사저로 돌아오는 대통령의 갈기 갈기 찢겨진 모습을 보며 국민은 비통함을 쏟았다. 그런데 화합의 정치를 외치는 문재인 대권 후보는 사정없이 검찰을 옥 조이고 있다.
스포츠 경기에서도 상대방이 쓰러지면 카운트가 끝날 때 까지 기다린다. 조폭들이나 도망가는 상대를 쫒아가서 등뒤에 사시미 칼을 꼽는다. 문재인 후보는 지금 조폭들과 똑같은 행동을 박근혜 전대통령에게 취하고있다. 이렇게 인정머리도 없고 야비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라고 낯짝 뻔뻔하게 들고 다니다니...
대통령을 발가벗겨 놓고서도 양(量)이 안차서 구속 시키라는 문재인에게 국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눈물 많고 인정 많았던 주군(노무현 전대통령)밑에서 배운 것이 못된 습관인 것일까? 천성적으로 악한 성격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진다.
이제 민주노총을 꼬득여 대통령을 청와대서 쫒겨내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문재인 후보는 다음 순서로 재벌을 죽인다고 목청 높여 민주노총과 외친다.
국가 없는 국민 없고 회사 없이 노조도 없다는 것은 진리이고 현실이다. 부모들의 꿈과 희망이 자식들 좋은 직장 특히, 재벌 기업에 취업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재벌들 없앤다고 엄포를 놓는다.
지금 기업들은 투자에는 무관심이다. 외국으로 떠날 채비만 준비 중이다. 외국에서는 좋은 투자 조건을 제시해 놓고 한국 재벌을 기다리고 있다. 젊은 청춘과 대졸 사원들 거리에 깡통차고 허기진 배를 움켜질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
문재인의 재벌해체는 대한민국을 빈곤 국가로, 미래를 필리핀이나 베트남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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