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늘 서울 광화문 사거리 500만 애국 태극기 집회에서 탄기국 정광용 대변인이 "권영해 대표가 목숨을 걸고 단식 중"이라며 대신 축사했다
정 대변인은 비장한 표정으로 "98년 지난 오늘 이 자리 정의와 진실를 위해 목숨을 걸고 이 자리에 500만 태극기를 들고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둠의 무리가 김대업 병풍으로 정권을 잡은 세력들이 다시 불의와 거짓으로 촛불을 들었지만 누가 알았으랴 전국방방 곡곡이 정의와 진실을 위해 태극기를 들고 나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500만 태극기를 들고 나온 것은 단돈 1원 한푼도 받지 않은 대통령을 밀어내는 세력에게 경고하기 위해서다.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