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분사 주주총회서 결정, 무력한 노조, 강성 투쟁이 실업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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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분사 주주총회서 결정, 무력한 노조, 강성 투쟁이 실업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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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떠나는 현대중공업, 과격 투쟁은 결국 빈곤을...

▲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열린 현대중공업(주) 임시 주주총회. ⓒ뉴스타운

27일(월) 오전 울산시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가졌다. 노조의 강렬한 반대 속에 열린 주주총회는 회사측의 원안대로 순조롭게 진행 끝이 났다.

오늘 현대중공업(주)은 회사가 6개로 갈라지는 바람에 노조는 실업자를 스스로 양산 시킨 결과를 초래한 것이 확실히 입증된 것이다. 그러나 회사측은 부채 비율이 100% 미만으로 낮아 진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가 다시 회생할 수 있는 호기이며,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떠난 조합원들도 다시 복직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한줄기 희망이다.

이날 주주총회는 98%의 높은 찬성으로 가결돼 노조는 큰 충격을, 사측은 한시름을 놓았다는 이야기다. 또한 감사위원회 위원의 선임건도 찬성률 95%였다.

한편, 주주총회를 막기 위해 현대중공업노조와 김종훈 노조간부 출신, 국회의원도 가세 사측과 거센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대중공업(주)의 사할을 건 중대한 주주총회는 김기현 울산시장도 큰 관심을 가졌으나, 조선업 위기가 워낙 바닥권이라 사측에게 힘이 될 만한 제안도 하지 못했다.

이번 현대중공업의 주주총회로 분사가 결정된 만큼 울산지역의 경제침체가 장기적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분사로 회사가 울산을 떠나게 됨으로써 노사분규의 막강했던 위력도 쇠퇴일로에 들어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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