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TV] 태극기 집회에서 만난 '아름다운 대한민국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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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TV] 태극기 집회에서 만난 '아름다운 대한민국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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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제13차 탄기국 태극기 애국집회에서

대한민국은 금년 들어 건국 70년을 맞는 신흥국으로 분류된다.

그래서 그런지 나라의 전통이 없고 원로도 보이지 않는다. 작년 연말부터 금년 초까지 신문지상에 나오는 용어들이 "누구가 국정농단을 했다", "남창을 한 자가 재단을 뺏기 위해 음모를 꾸몄다" 등 아주 불쾌하고 더러운 용어들이 신문지상을 도배를 하고 있다. 국민으로 사는 것도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런 와중에 촛불집회에 반대하여 18일에 태극기 집회에 주최 측 추산 250만 명이 태극기 집회에 나와서 하나의 작은 감동 드라마를 연출했다.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자유민주,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대한민국이 위태롭다는 소리를 듣고 집에 가만 있을 수 없어 추위를 무릅쓰고 누가 대가를 주는 것도 아닌데 자기 나름대로 현 시국에 대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표현해서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그들을 칭찬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 기자가 카메라에 담았다.

그들은 "아름다운 대한민국 국민들" 이었다.

▲ 추운 날씨인데도 추위에 대해 무장을 하고 아주 예쁜 젊은 여성이 태극기를 잡았다. 왜? 잡았느냐고? ⓒ뉴스타운
▲ 한 할머니 그 나이에 다리도 아플텐데 나라가 위태롭다고 해서 참가 했는데 다리가 아픈 것은 사실. 시위 선봉대가 추춤하자 휴대용 앉을 의자를 꺼내 폈다. ⓒ뉴스타운
▲ 한 사람의 국민으로 현 시국에 대해 표현해야 겠는데 급해서 사무실의 화이트보드에 글을 써서 나왔다. ⓒ뉴스타운
▲ 오늘의 혼란 속에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뜻이 있는가? 하느님 말씀도 인용했다. ⓒ뉴스타운
▲ 태극기 앞에 서면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도 있다. 열심히 살아 왔기 때문일까? ⓒ뉴스타운
▲ 중년여성이 나라가 위태롭다는 소리를 듣고 집회에 참석 했는데 밤늦게까지 자리를 지켰다. 자유가 좋은 것이다. ⓒ뉴스타운
▲ 미국 있는 시민들과 소통이 되는지 자유에는 공짜가 없다는 freem is not  free! 피켓을 들었다. 자유를 지키기 위해 그 만큼 피와 땀과 눈물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뉴스타운
▲ 신혼 커플로 보이는 짝이 밤 늦도록 태극기 집회에 참석 했다. 앞으로 태어 날 2세를 좋은 나라,대한민국에서 계속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까?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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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로 2017-02-23 11:06:52
2월 23일 이장로 트위터=그럼 헌재 재판관 임기가 정통정부 대통령임기문제보다 더 중하다는 종북좌편향 인민재판관들인가? 1.북인권여적죄 2.촛불혁명내란죄 3.사전불법대선선동죄는 어디에다 제소해야 한단 말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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