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 ⓒ 뉴스타운 | ||
이제 황우석 박사 사태는 대국민속에 들어왔다.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를 미즈메디가 미국으로 빼돌렸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황우석박사의 연구재개와 특허수호를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이 시작되었다.
‘황우석을 지지하는 대전 충남연대(대표 아이디 흑기사단장, 이하 황지연 대전충남연대)’는 10일 오후 1시부터 대전 중구 선화동 소재 갤러리아 백화점을 통하는 중앙지하도 분수대 앞에서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에 참가한 ‘황지연 대전 충남연대(http//cafe.daum.net/hwsdc)’관리자 서윤경씨는 “서울대 진상조사위의 발표가 보고서와 다르다”며 “이러함에도 모든 잘못을 황우석 박사에게 몰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와 특허수호를 위해 전 국민 서명운동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 ‘황지연 대전 충남연대’ 대표 아이디 흑기사 단장 ⓒ 뉴스타운 | ||
‘황지연 대전 충남연대’대표는 “황 교수님은 엄청난 음모를 당하고 있으며 원천기술 특허를 미국이 빼앗아 가려하고 있다”며 “미국이 특허를 빼앗아가도 대한민국 방송, 언론들은 신경 안 쓰고 황 박사님만 죽이려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서울대 진상조사위는 왜 국민들을 속였는가?”며 “노성일은 왜 인터뷰를 안 하고 조용하며, 정명희는 어디로 사라졌는가?”고 문제를 제기했다.
계속해서 그는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황우석 박사 연구 재개 및 특허 수호 촉구대회‘를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에서 집회를 가진다”며 “옥외집회신고를 오는 3월8일까지 하기로 신고를 끝냈다”고 덧붙였다.
▲ ‘황지연 대전 충남연대’ 카페 서윤정 관리자 ⓒ 뉴스타운 | ||
▲ 집회신고증 ⓒ 뉴스타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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