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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항공, 15년 연속 휴먼라이츠캠페인 기업 평등 지수에서 백점 만점 기록
윤정상 기자  |  yung1s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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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3  10:31:57
   
▲ 아메리칸 항공이 휴먼라이츠캠페인이 제공하는 2017년 기업 평등 지수에서 사상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뉴스타운

아메리칸 항공이 휴먼라이츠캠페인(Human Rights Campaign)이 제공하는 ‘2017년 기업 평등 지수(CEI, Corporate Equality Index)’에서 사상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2002년 CEI 도입 당시 백점 만점을 기록한 유일한 항공사로 이후 매년 만점을 기록한 기업체는 아메리칸 항공을 포함해 극소수에 불과하다.

CEI는 미국 내 기업의 성소수자(LGBT) 직원에 대한 포용 정책을 평가하는 벤치마크로 미국 내에서 상당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처럼 CEI 점수에서 백점 만점을 기록한 우수 기업체는 미국 내 ‘일하기 좋은 직장(Best Places to Work)’으로 선정된다.

아메리칸 항공의 페트릭 오키프(Patrick O’Keefe) PSS 및 기업 기술 담당 부사장은 “아메리칸 항공은 기업 평등 지수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가치관을 매우 중요시 생각한다”며 "15년 연속 만점이라는 영광스러운 기록은 다양성 및 평등함을 추구하고 포용하는 아메리칸 항공의 철학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메리칸 항공은 성소수자 고객들에게 언제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휴먼라이츠캠페인으로부터 이와 같은 인정을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키프 부사장은 아메리칸 항공의 PEBRG(프라이드 임플로이 비즈니스 리소스 그룹 Pride Employee Business Resource Group)의 임원급 공동 후원 책임자 역할을 맡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은 경영 활동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지원을 오랫동안 이어온 역사를 갖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의 ‘PEBRG(프라이드 임플로이 비즈니스 리소스 그룹 Pride Employee Business Resource Group)’은 아메리칸 항공 최초의 임직원 지원 그룹으로 수십 년간 성소수자 여행객을 대변해왔으며 항공 업계 내 다양성, 평등 및 존중의 가치를 지지하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아메리칸 항공은 미국 성소수자 상업회의소(National Gay and Lesbian Chamber of Commerce), PFLAG(Parents, Families and Friends of Lesbians and Gays) 및 램다리걸(Lambda Legal)의 회원이자 서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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